16년간 오직 한길 시작페이지 변경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도룡선생입니다.
오늘은 용산 hp 강북서비스센터를 찾아 변경을 하였습니다.
공공 pc 시작페이지 바꾸고 나서 반응 보면 재미 있습니다.
주로 제가 활동 하는 마포일대나 용산일대 공공 pc보면 관리자와 저와의 시작페이지
변경 전쟁은 사뭇 진지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시작페이지 변경하고 패스워드 걸고 메뉴모음 없애기까지 16년간 노하우에 확인
작업까지 합니다.
물론 다음날 가보면 대부분은 다시 자사 홈페이지로 변경 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최소한 하루동안 이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이런곳도 있구나 정도는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작페이지 열리면 사이트를 자세히 보기 보다는 네이버 8, 다음 1, 기타 1의
비율로 페이지 이동합니다.
도메인 변경줄까지 없애면 조금 컴퓨터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창 닫기도.. -_-;;;
초기에는 도메인창도 없앴는데 바로 관리자에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도메인 변경줄은 그냥 나두는 편이 홍보가 더 많이 되더라구요.
암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