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08년도 어느덧 보름이 지났습니다.
날씨도 엘리뇨현상을 비롯한 기상이변으로
2월까지 다른 해보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더군요.
텔레비젼에서는 온통 하얗게 그리고 소복하게 쌓인 눈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에 그리고 마음에 들게끔 만들더군요.

각설하구요. ^^

2008년 K3 개막전은
다들 아시다시피 3월 22일이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팀의 경기를 만 2년만에 보게되는
너무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무엇을 준비하고 계세요? ^^

제가 속해있는 소모임에서는
2월 2일날 걸개작업을 한답니다.

컴온 헤르메스는 이미 걸개작업을 마무리 지었더군요.^^

이제 하나둘씩 꾸르바를 멋진 응원도구들로 채우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가슴벅참이 느껴지더군요.

아직도 해야 할 일도 많을 것이고
아직 시작도 못한 일들도 많을텐데..

우리 하나둘씩 차근차근 준비해 나갑시다. ^^

이젠 키카라고 쓰여져있고,
멋진 엠블럼이 오버로크 되 있을 유니폼을 입고
판매를 시작한 공식 머플러를 목에 두르게 될 것이며...
멋진 유니폼을 입고 ..
맨유와 우라와가 부럽지 않은 멋진 경기를
보여줄 선수들 보게 도리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What's your pride??


- 구리구리 BO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