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에 대한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 구단 재정의 절반이상이 그 SK의 돈입니다.
그 SK 에게 받는 돈도 어떻게 보면 우리의 힘으로 받아냈다고 보기도 힘든 돈이기도 합니다.(현 구단장의 힘이 크죠) 어쩔때는 '외부에서 왜 SK의 돈을 받냐'라고 할때 우리는 받아낼 돈을 받아낸거고 조건없는 지원이라고 말하지만 어떻게보면 우리 스스로 그 것에 위로를 하고 있지는 않나란 생각을 하게되기도 합니다. SK에서 지금이라도 '우리 돈 못주겠다' 라고 하면 끝입니다.
이미 연고이전때 느꼈던 거지만 이상이 현실을 이기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기에 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메인마킹이 SK만 아니면 상관없다입니다. 최다 스폰기업으로 최소한의 예의로 조그마한 마킹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렇게 해야.. 기업들이 스폰에 대한 개념이 잡힐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SK 에게는 더더욱이 중요하죠. 제주도에서 수십억뿌린 것보다, 대충 보상형식으로 조건없이 K3구단에 한해 2억씩 주는 것뿐인데 제주에서보다 더 큰 이슈가 되고있는게 현 실정인데요.
차라리 SK 에게 진정한 스폰서라는 것은 이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라도 작은 마킹정도는 허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릅니까? 우리가 구단 운영잘해서(제가 직접하는건 아니지만;;) 이런거보고 기업들 스폰 더 달라붙을지~
이미 조건없이란 것에서 우리의 자존심은 어느정도 지켰다고 생각됩니다. 유니폼 스폰마킹은 우리의 아량(?)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SK 에게 받는 돈도 어떻게 보면 우리의 힘으로 받아냈다고 보기도 힘든 돈이기도 합니다.(현 구단장의 힘이 크죠) 어쩔때는 '외부에서 왜 SK의 돈을 받냐'라고 할때 우리는 받아낼 돈을 받아낸거고 조건없는 지원이라고 말하지만 어떻게보면 우리 스스로 그 것에 위로를 하고 있지는 않나란 생각을 하게되기도 합니다. SK에서 지금이라도 '우리 돈 못주겠다' 라고 하면 끝입니다.
이미 연고이전때 느꼈던 거지만 이상이 현실을 이기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기에 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메인마킹이 SK만 아니면 상관없다입니다. 최다 스폰기업으로 최소한의 예의로 조그마한 마킹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렇게 해야.. 기업들이 스폰에 대한 개념이 잡힐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SK 에게는 더더욱이 중요하죠. 제주도에서 수십억뿌린 것보다, 대충 보상형식으로 조건없이 K3구단에 한해 2억씩 주는 것뿐인데 제주에서보다 더 큰 이슈가 되고있는게 현 실정인데요.
차라리 SK 에게 진정한 스폰서라는 것은 이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라도 작은 마킹정도는 허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릅니까? 우리가 구단 운영잘해서(제가 직접하는건 아니지만;;) 이런거보고 기업들 스폰 더 달라붙을지~
이미 조건없이란 것에서 우리의 자존심은 어느정도 지켰다고 생각됩니다. 유니폼 스폰마킹은 우리의 아량(?)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