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부천의 헤르메스가 부활한 가운데
인터넷 어딘가에는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가 부천 헤르메스가 아닌
수원 그랑블루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어떤 기자분도 기사에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부천팬으로써 그냥 보고 넘어갈 수가 없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랑블루가 언제 출범했나요?
팀 명칭에 1995가 있듯이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가 부천이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네이버 - 스포츠서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0084567
그랑블루의 창단멤버이지 지금은 수원에서 프런트로 일하고 있는 이은호씨의 기억은 각별하다. "그랑블루는 국내 최초의 서포터스(?)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어요. 양질에서 최고라는 믿음이 있었지요. 그러나 늦게 만들어진 안양 서포터스 '레드'에 자극받은 측면도 큽니다. 당시 '레드'에는 예술가 취향의 멤버들이 많았어요. 미대 출신들이 큰 통천에 직접 수작업으로 멋진 그림을 그렸고,밴드 출신들이 락음악풍의 응원가를 만들기도 했지요. 레드의 그런 예술적 취향은 그랑블루에도 신선한 자극이 됐고,두 서포터스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됐어요".
인터넷 어딘가에는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가 부천 헤르메스가 아닌
수원 그랑블루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어떤 기자분도 기사에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부천팬으로써 그냥 보고 넘어갈 수가 없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랑블루가 언제 출범했나요?
팀 명칭에 1995가 있듯이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가 부천이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네이버 - 스포츠서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0084567
그랑블루의 창단멤버이지 지금은 수원에서 프런트로 일하고 있는 이은호씨의 기억은 각별하다. "그랑블루는 국내 최초의 서포터스(?)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어요. 양질에서 최고라는 믿음이 있었지요. 그러나 늦게 만들어진 안양 서포터스 '레드'에 자극받은 측면도 큽니다. 당시 '레드'에는 예술가 취향의 멤버들이 많았어요. 미대 출신들이 큰 통천에 직접 수작업으로 멋진 그림을 그렸고,밴드 출신들이 락음악풍의 응원가를 만들기도 했지요. 레드의 그런 예술적 취향은 그랑블루에도 신선한 자극이 됐고,두 서포터스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됐어요".
정두식
2007.12.09리버풀의 스탠딩 서포팅과 노래를 부르며 함께 한 동작으로 유명해진 리버풀 서포터의 서포터 방식이
바로 수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저도 그 시절부터 있지는 않았지만..
부천 서포터가 최초로 생겼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런거 생각하기보다는 전통을 살려서 더 열심히 하면 되는것이겠구요 ^^
그리고 일단, 우리가 최초로 한 일들이 더 많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장경환
2007.12.12곤도리완쟈
2010.04.23부천만세!
클라스니치
2010.06.27어처구니 없는 기사로군요;; 이은호라는 사람이나 기자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