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마다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서포더즈가 아닌, 자원봉사자로 종합운동장을 가야될것 같네요ㅎㅎ
저는 중2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해도 중3부터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준다길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근데 올해부턴 반갑게도 중2부터 자원봉사를 받아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단연 바로바로 신청하고 이젠 친구들도 여럿 대리고 다닙니다..ㅎ
이제 전주전에도 가서 봉사를 할껀데요.. 제가 일전에 앞으로는 공부하느라 서포터활동하기 힘들것 같다고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자원봉사하러 간다고 핑계대고 경기를 볼 수 있겠군요(농땡이 아닙니다~ 하면 열심히 합니다. ㅋ)
1석 2조가 되는 격입니다.ㅎ
운동장에서 응원가 불러도 되나 모르겠네요ㅎㅎ 제 얼굴을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밑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회가되면 존경하는 차기석 선수에게 키퍼장갑을 들고가서 사인도 받으면 좋겠네요 ㅎㅎ
꾸벅ㅡ----ㅡ
유수재
2011.03.30좋네요
1석2조라 ㅎㅎ
곤도리완쟈
2011.03.30굿 아이디어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