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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택

2011.04.14

한가지.....

조회 수 449 추천 수 0

언제부터인가 홈이든 원정이든 우리에 모습속에서 사라진것이 있어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바로 유니폼을 통일해서 입고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굳이 싫다고 하시는분이나 소모임것을 함께 입는것을 즐기시는분들까지 함께 하자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언제부턴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것이 오히려 어색한 모습으로 비춰지는것이 안타까워집니다.

 

함께 같은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더 좋지 않을까요?...

굳이 경기장을 가는데 오늘은 뭘입고 가야할까도 고심할  필요없고 너도 나도 하나라는 어필도 되고...

 

이번 원정부터 시행해 봅시다...

저부터 이번 원정에 곱게 넣어 두었던 유니폼 입고 가려 합니다....

서두에 말했듯  생각이 다른분들도 있는바 그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분들은 서로 함께 합시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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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셍로랑
2011.04.14

정말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샌가 유니폼을 입은분들이 적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하나 제약을 한다기보다는.. 유니폼을 입는것이 자랑스러워지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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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
2011.04.15

좋은 지적이시네요.

언제부터인가 우리팀의 상징인 붉은색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이제는 홈에서조차 보기 힘드네요.

꼭 유니폼이 아니더라도 붉은색상의 옷을 입고 경기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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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남자
2011.04.15

경기장에 유니폼을 입지 않고 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1인...

 

아뉫....조성희님//......전 원정유니폼이라....흰색이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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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뭉치
2011.04.15

하나라는 마음으로...유니폼/머플러를 깔끔하게 챙겨입고 경기장에 가겠습니다.☞단결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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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
2011.04.15
@enjoy뭉치

광열이 형!! 내일 원정 갈건가?  단결해서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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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택
2011.04.15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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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추워서 잠바를 입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유니폼 머플러는 미착용은 군인이 총과 철모를 두고 전쟁터에 가는것과 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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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안에 유니폼을.ㅠㅠ 반성하겠습니다.

깃발땜에 머플러는 잘 안하는데 요새.^^;;;;

 

남양주 잘들 다녀오세요.

일하고 있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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