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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식

2008.06.24

[思心] 이번에는 빨간 유니폼을..

조회 수 688 추천 수 7
안녕하세요.
모기에 시달리며 사는 구리구리  BOY *^^* 입니다.

3대 2 완전 대박 짜릿한 경기를 직접 보고 온 사람으로써
부천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사라입니다.
오늘 학교에 부천 유니폼과 부천 모자를 쓰고 갔더니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기분이 알게 모르게 좋았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구요, ㅎㅎ

이번 서유전에 원정 유니폼을 갖고 계신분들도
홈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뭐가 좀 통일되게 막 이런게 있으면 좋을꺼 같았어요 ㅎㅎ
강제사항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ㅎ

ㅇ ㅏ 서유한테 끌려가는건지 분위기에 끌려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자꾸 라이벌 의식이 -_-;; 조또 아무것도 없는 팀인데 말이죠..

괜히 수원이랑 전북이랑 만나는 기분이 갑자기 드는건 왜일까요 ?

소형깃발 하나씩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듯 싶구요 ㅎ
부천역에서 깃발 흔들면서 서포팅 하면서 홍보도 하고..

ㅇ ㅏ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천에 축구가 돌아왔습니다.
막 이러면서..

하여튼 부천폐인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서유전때 뵙겠습니다.


- 구리구리 BOY *^^* -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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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2008.06.24
서유 유니폼이 흰색이 바탕이니까 좋은 의견일듯 싶어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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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춘
2008.06.24
강제야 !강제!! 홈 유니폼이나 붉은계통으로 입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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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08.06.24
서울팀에 대해 라이벌이라는 표현은 가급적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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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식
2008.06.24
라이벌이라는 표현이 잘못된건가요 ? 그리고 라이벌로 제 자신이 느끼고 있는것이 아닌가 한것뿐이지
라이벌이라고 대놓고 표현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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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2008.06.25
라이벌이라 인정해주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K3에서 강자랍시고 우쭐대는 ... 그래서 더욱 열심히 밟아주고픈 그런 클럽? 뭐 이정도? 왠지 다른 팀보다는 더욱 살기가 용솟음치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붉은 옷 입고 오자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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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택
2008.06.26
이런건 강제야! 강제! .... 라고 말하고 싶은 1ㅅ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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