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 잘하던 선수를 갑자기 내린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것 같네요
고양전에 강지용선수가 여러차례 공중볼 상황에서 위험하게 떨어지고?
여러번 쓰러졌었는데 그 때 입은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게 아닐까...
전에 충주전에 양쪽 다리에 모두 쥐가 올라온 최병도 선수도
그 여파로 후보명단에는 있었지만 이랜드전에 안나왔었고...
어제의 경우도 비슷한게 아니었나싶네요
그리고 비록 패했고 경기내용은 아쉬웠지만?
후반에 짧게 뛴 황신영의 움직임은 상당히 기대되네요
FA컵 인천전만 해도 어설퍼보였는데
이랜드와의 전반전에서 공격진과의 연계가 좋았고
안산,대구 상대로 교체로 나와서는 혼자서 한 두명 잘 제껴내는게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
경남전만 잘 넘기고 7월부터는 새 용병이 공격진 문제를 해결해주길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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