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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2008.06.25

말로만 걱정하던 일이 이제 현실이 되고있습니다.

조회 수 744 추천 수 6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소고기문제를 언급했던글때문에 정치색이니 뭐니 해서 제법 논쟁이 되었었지요.
(이번에는 그런 덧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반대의견이신분은 여기서 그만 읽으시고 넘어가주시길...)




사실 관심있으신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온갖 만행이 펼쳐지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잠시만 시간을 투자해도 많은 사실을 알수가 있지요.

28일. 아직도 국민들의 목소리는 쌩까는 정부에게 한번더 국민들의 외침을 보여준다고
이번엔 100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나와서 외쳐보자고 화가난 국민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운동권단체도 아닌 개인적바램이고 어떤 선동의 의사도 없습니다.)

28일 서울전 잠실에서 하는 경기.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아주 중요하지요.
대신 그경기가 끝난후라도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헤르메스같이 강성들의 힘이 보태진다면 엄청날거라고 매번 갈때마다 혼자 생각했거든요.
현장에는 무슨 대학교~ 무슨 모임~ 여러가지 깃발들이 휘날리는데 헤르메스의 포스를 따라갈것들은
보지 못했기에~~



저는 그냥 이런 비합리적인 불의가 정말 싫습니다!

저 혼자 오버하는건가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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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08.06.25
지난 100만때 찾았었는데... 서유유니폼도 보였고, 수원 10주년 티도 보이고...경기가 없던 대전의 한 울트라 그룹은 깃발도 챙겨왔던데요.
보면서... 프로축구서포터연합이 함께 하면 어떨까... 생각도 했지만. 우리끼리도 색을 나타내기 어려운 장소인지라.....
상관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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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2008.06.25
ㄴ 학~~~ 저도 갔었는데 수원유니폼은 봤는데 나머지는 못봤네요... 당시 사람이 워낙많아서..... 그냥 세종로 사거리에 주저앉아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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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호
2008.06.25
전 그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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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식
2008.06.26
저도 그날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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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2008.06.26
ㄴ오늘 격해진 분위기이길래 혼자서 다녀왔는데.... 말도 아닙니다... 손가락 절단된 남성분 여성분... (방패에 찍혔지요.)
물대포는 몇시간동안쏘더군요. 이건뭐...관심없으신 분들 계실까봐 간단한 소식....... 오늘 낮에는 유모차끌고 가는 어머니, 12살 초등학생소녀, 시민들앞에서 불법연행을 막으시던 민노당여성국회의원분....... 연좌하고 목탁두드리는 스님......연행되가셨습니다... 이러고있는와중에도 이제 다음달이면 싸고 맛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옵니다...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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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08.06.26
참석합니다. 소모임 깃발 가져갈려했으나 너무 큰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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