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이기면 좀 볼 맛이 나는데
팀이 연패를 하니 게시판이 죽어버리네요.
일정상 앞으로 안산과 고양 경기가 분기점 같습니다.
감독 대행이 팀을 빌드업 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미 시즌을 함께 시작한 선수들이니
주어진 자원으로 운용법을 이미 상당 수준 세웠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주 경기와 같은 경기력이면 향후 2연승은
가능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감독이 바뀌어도 그대로 이다...
예전 감독이 차라리 낫다... 이런 소리들으면?
프런트나 선수단이나 한 게 없게 됩니다.
호랑이 선생님 보내고 편하게 놀면서 축구하려고 한?
게으른 학생 정도밖에 안됩니다.?
리그 경기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전쟁입니다.
선수의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승격여부를 떠나 경기 기록 하나하나가 당신들을 평생 따라 다닙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한 행위가 평생 이직하거나 사회 생활에 따라다니듯이...
분발합시다. 절실해집시다.
안산은 요즘 세트피스에서 골이 좀 나는 것 같으니 주의해야 하고
(위험지역에서 반칙 조심, 코너킥 헤딩경합 필수)
바닥을 기는 충주 강원에게 연패한 팀입니다.
안산전에 승점 3점을 따지 못하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안산전 3점 안고 와서, 홈 고양전에서 6점 따블로 한 번 가봅시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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