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생각보다 적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만으로도 부천구단의 출현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여서 있는 것 만으로도 홍보효과는 매우 컷습니다.
부천지역의 좀 있으신 분들이 관심을 보였고, 사무국장과 마케팅팀장은
오늘 A보드광고를 오늘 하나 판매한 모양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매일 여기저기 찾아 판을 벌이면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생업 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다음주에는 지원팀에서 더욱 큰 규모로 홍보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참가예정이던 선수들은 다음주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개막전에 5,000명 정도가 온다면... 그리고 유지한다면..
새로 만들어질 2부리그 직접 입성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