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신생팀이고, 선수들 자기생활하면서 매주 경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상선수와 외국인선수 출전금지 및 대표팀 차출로 선수 부재인 상황.... 실제로 오늘 K3 경기결과를 보면 하위권팀들의 큰 점수차의 패배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지금 우리팀 상황에 강팀과 상대하여 큰 점수차로 지고 있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전반전은 좀 그랬지만^^;; 후반전을 보았을 때...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 광주선수들을 상대로 이 정도면 꽤나 선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서 가끔 보이는 실수들도 개인적인 미스라기 보다는 팀웍이 맞지 않아 생긴 미스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우리는 좋아질 수 있을거라 전 믿고 있습니다.
음.. 잠깐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저는 '꿈' 이라는 것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해서 학업,군복무 중에도 '음악'을 버리지 못해 인디 밴드 활동을하며, 지금도 일주일에 세네번씩 부천에서 신당쪽 연습실까지 퇴근하자마자 바로 갔다가 새벽 1~2시에 집에오곤 합니다. 학교다닐때는 춘천에서 기차타고 다녔구요.. 사실, 지금 자체로도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는 있고, 지금도 중간중간 힘들거나 안풀릴때도 엄청 많습니다만, 그 동안 해 온 것 때문인지, 부족한 모습에도 요즘에는 공연할 때 보러와주시는 분들도 꽤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성장할거라 믿고 계속 '꿈'을 향해 달릴 생각입니다. 저는 꼭 이룰거거든요!^^ 흔히.. 꿈의 반대는 현실이라고들 하던데.. 꿈의 반대는 절망이라 생각해서 더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어쨋든 이런 것 때문일까요? 우리 부천FC1995 를 통해 다시금 '꿈' 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 것을 위해 뛰고 있다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꿈' 이란 큰 틀에서 보았을 때 '동반자'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달려가고 있는 모습에 저 자신도 기분 좋아지고 '파이팅' 된다고 할까요? 선수와 서포터로서 다르게 보면 동반자로서 '꿈' 을 위해 열심히 같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연습때에도 많은 선수들이 와서 했으면 좋겠고 경기때에도 많은 선수들이 와서 팀을 위해 혹은 자신의 '꿈' 을 위해 같이 뛰고 있는 그런 모습을요~ 즐겁잖아요 그런건.. ( 아마 구단을 위해서 동료들과 같이 뛰고 있을 때의 느낌과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
노력하고 갈망하면 꼭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지금의 구단을 만들었듯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그깟 연패... 예전에 22연속 무승했을 때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음 경기 이후는 약체들과이 경기입니다. 자신있게!! 자신의 플레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져도 후회없는 경기를 해주세요!!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이겨서 '승리수당' 도 버는 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참.. 너무 선수들에 집중되서 말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우리대로 또 부천의 성공을 위해서 달려야겠죠?!^^;
연패라도 분위기 다운되지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전반전은 좀 그랬지만^^;; 후반전을 보았을 때...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 광주선수들을 상대로 이 정도면 꽤나 선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서 가끔 보이는 실수들도 개인적인 미스라기 보다는 팀웍이 맞지 않아 생긴 미스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우리는 좋아질 수 있을거라 전 믿고 있습니다.
음.. 잠깐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저는 '꿈' 이라는 것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해서 학업,군복무 중에도 '음악'을 버리지 못해 인디 밴드 활동을하며, 지금도 일주일에 세네번씩 부천에서 신당쪽 연습실까지 퇴근하자마자 바로 갔다가 새벽 1~2시에 집에오곤 합니다. 학교다닐때는 춘천에서 기차타고 다녔구요.. 사실, 지금 자체로도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는 있고, 지금도 중간중간 힘들거나 안풀릴때도 엄청 많습니다만, 그 동안 해 온 것 때문인지, 부족한 모습에도 요즘에는 공연할 때 보러와주시는 분들도 꽤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성장할거라 믿고 계속 '꿈'을 향해 달릴 생각입니다. 저는 꼭 이룰거거든요!^^ 흔히.. 꿈의 반대는 현실이라고들 하던데.. 꿈의 반대는 절망이라 생각해서 더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어쨋든 이런 것 때문일까요? 우리 부천FC1995 를 통해 다시금 '꿈' 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 것을 위해 뛰고 있다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꿈' 이란 큰 틀에서 보았을 때 '동반자'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달려가고 있는 모습에 저 자신도 기분 좋아지고 '파이팅' 된다고 할까요? 선수와 서포터로서 다르게 보면 동반자로서 '꿈' 을 위해 열심히 같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연습때에도 많은 선수들이 와서 했으면 좋겠고 경기때에도 많은 선수들이 와서 팀을 위해 혹은 자신의 '꿈' 을 위해 같이 뛰고 있는 그런 모습을요~ 즐겁잖아요 그런건.. ( 아마 구단을 위해서 동료들과 같이 뛰고 있을 때의 느낌과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
노력하고 갈망하면 꼭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지금의 구단을 만들었듯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그깟 연패... 예전에 22연속 무승했을 때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음 경기 이후는 약체들과이 경기입니다. 자신있게!! 자신의 플레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져도 후회없는 경기를 해주세요!!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이겨서 '승리수당' 도 버는 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참.. 너무 선수들에 집중되서 말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우리대로 또 부천의 성공을 위해서 달려야겠죠?!^^;
연패라도 분위기 다운되지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정두식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