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륭 입니다.
저는 어제 풋살대표팀에 소집되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갑작스레 대표팀에 소집되어 여러분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저는 5월 2일 풋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열리는 태국으로 출국하여
9라운드 창원전때 복귀할 예정입니다.
어제도 많은 헤르메스 분들이 남양주 종합운동장을 부천의 홈으로 만들어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월이 시작되며 모두가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 우리에겐 결국 "잔인한 4월" 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라운드에서의 코칭스텝 징계,마현욱,강찬송,제민영 의 훈련소 입소, 그리고 권상태의 십자인대
수술까지. 우리에겐 참 악재가 겹친 4월이였습니다.
지난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지만 어제의 남양주 전 또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더더욱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는 우리 헤르메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앞으로 몇경기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 앞으로
이런 전적이 두세경기 더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을 대표하여 한가지 약속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어도 우리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 5월 중순에는 리그 내 어떠한 팀에게도 승점을
쉽게 빼앗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분명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릴것이고 시즌초 약속드린 전반기 7승~8승의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할것입니다.
지금 상황,지금 성적, 분명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축구를 해오면서 패배에
길들여지지 않은 선수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일어설것이고 회복할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우리와 함께 해주실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우리가 올시즌을 몇위로 마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2008 K3리그의 우승팀이 될것인지에대한 해답은 우리가 해줄수 있을것 입니다.
고개 들고 다시 뜁시다.
창원에서 뵙겠습니다. 다가올 두차례의 홈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심장을 울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구는 발도,머리도 아닌 가슴으로"
저는 어제 풋살대표팀에 소집되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갑작스레 대표팀에 소집되어 여러분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저는 5월 2일 풋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열리는 태국으로 출국하여
9라운드 창원전때 복귀할 예정입니다.
어제도 많은 헤르메스 분들이 남양주 종합운동장을 부천의 홈으로 만들어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월이 시작되며 모두가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 우리에겐 결국 "잔인한 4월" 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라운드에서의 코칭스텝 징계,마현욱,강찬송,제민영 의 훈련소 입소, 그리고 권상태의 십자인대
수술까지. 우리에겐 참 악재가 겹친 4월이였습니다.
지난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지만 어제의 남양주 전 또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더더욱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는 우리 헤르메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앞으로 몇경기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 앞으로
이런 전적이 두세경기 더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을 대표하여 한가지 약속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어도 우리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 5월 중순에는 리그 내 어떠한 팀에게도 승점을
쉽게 빼앗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분명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릴것이고 시즌초 약속드린 전반기 7승~8승의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할것입니다.
지금 상황,지금 성적, 분명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축구를 해오면서 패배에
길들여지지 않은 선수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일어설것이고 회복할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우리와 함께 해주실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우리가 올시즌을 몇위로 마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2008 K3리그의 우승팀이 될것인지에대한 해답은 우리가 해줄수 있을것 입니다.
고개 들고 다시 뜁시다.
창원에서 뵙겠습니다. 다가올 두차례의 홈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심장을 울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구는 발도,머리도 아닌 가슴으로"
김태룡
2008.04.27조예은
2008.04.27잘 다녀오셔서 9라운드 창원전때~ 뵙겠습니다^^
우승은 당연히 부천이죠!!!
김성진
2008.04.27될 위대한 인물입니다 !!! 같이 함께 하겠습니다 !!! You'll never walk alone !!!
김선민
2008.04.27신춘희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