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유호영

2008.05.05

전주경기는..

조회 수 669 추천 수 12
음..뭔가 ..될듯하면서...ㅠㅠ..안되는경기였네요...

미들진은 튼튼한데..공격진이 너무..상당히.. 적극적이지않습니다...ㅠㅠ

너무완벽하게 ..진행할라고하는게 보이네요...

수비진은 오버래핑에의한 침두 대응능력이 .좀.약합니다..

공은 보이는데.몸이 안따라가는듯한..ㅠㅠ.. 뭐저보다 전문가가 있으니..이래라저래라못하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2번째 골은.. 특히나.ㅠㅠ

뭐..승패를떠나서...잼나게 봤으니.. ㅎㅎ...그걸로 됬죠?ㅋㅋㅋㅋ

담주경기는..꼭이기자구요!!!

1개의 댓글

Profile
정재영
2008.05.06
미들진이 튼튼하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맞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되네요. 공격시나 수비시에 공,미,수 모두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공격쪽에서 한 방이 없는 상태에서(특히 지고있을 때)미들진이 공격진영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옵니다. 너무 몰려있다보니 수비와 공격간의 거리가 상당히 벌어져 있구요. 남양주전과 전주전 모두 상대방의 빠른 스피드의 역공시에 많이 당했습니다. 미들에서 중간에 잘라주지도 못하고, 체력문제로 그 만큼 제 위치로 돌아가는데 문제가 있으니 뒷걸음질 치는 수비가 무너지는건 한 순간 입니다. 비슷한 인원에 개인능력이 딸린 상태에서 수비가 공격수에 잘 못 붙었다가는 개인기나 붙는사이에 생긴 공간으로 쓰루하나면 그대로 1:1 이니까요. 수비가 강하려면 1선,2선에서 막아주는 공격과 미들의 수비가 정말 중요하죠. 그만큼 많은 체력을 요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흔히 보는 맨U가 저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샤 사기 공격진에게 무실점인데는 미들에서는 물론 공격진의 (특히 테베즈,박지성)이 자기 진영가지 내려와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막고서, 공격시에는 또 공격대로 뛰어준 덕분이니까요~ 이 날 팬들도 제일 많이 뛰었던 테베즈,브라운,박지성을 두고 그 경기 Mom 을 뽑았었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전문가 아님 ㅋㅋ)
많이 뛰면 뛸수록 물론 경기내용이야 좋아질 수밖에 없겠지만, 경기 내용이 어떻든 간에 확실히 많이 뛰는 선수는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뛰어서 ''인상''에 까지 남았던 선수는 03년도 '조현두' 선수의 데뷔전이 유일하네요. 새로운 ''인상''적인 선수를 우리 선수들로부터 기대해봅니다^^ !!
에디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2024.03.10 521
공지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헤르메스리딩팀 2024.01.19 1347
781 선수들을 향한 1 백승민 2008.05.13 575
780 아프지만 아름다웠다.. 유경민 2008.05.13 520
779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6 김동준 2008.05.12 775
778 다음 스포츠란에 있는 부천 뉴스를 자주 활용합시다!!! 2 유경민 2008.05.12 1144
777 어제 있었던 AFC풋살 선수권 1 김규현 2008.05.12 776
776 2년 전 구입한 체게바라 패치 4 신동민 2008.05.12 1004
775 남해스포츠파크... 3 이기백 2008.05.11 784
774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패배해 더욱 아까운 한판이었습니다. 김태룡 2008.05.11 569
773 현재 여러모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3 김성진 2008.05.11 1041
772 선수들의 '꿈' 을 믿습니다^^ 1 profile 정재영 2008.05.11 643
771 꽤나 깊이 왔군요.. 2 이기백 2008.05.10 619
770 ▶◀ ULTRAS REDS 김동준군 모친상 안내. 48 신춘희 2008.05.09 2114
769 아...아쉽네요... 3 한철민 2008.05.08 1260
768 [알림] 5월 10일 봉사요원 6명 모집합니다. 2 profile 관리자 2008.05.08 692
767 이번 경기 배수진을 치고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해라!! 김도영 2008.05.08 789
766 인천유나이티드 ㅠㅠ 1 정봉진 2008.05.08 765
765 동욱군의 사이타마. 나들이. -_- 1 신종훈 2008.05.07 710
764 좀 길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13 신동민 2008.05.07 1059
763 필드에서의 구심점이 필요한 시점인듯.. 1 신춘희 2008.05.06 664
762 월디페 6 신종훈 2008.05.06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