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들어오는데 상당히 오랜만에 들어오는듯한 느낌이네요..

전 개막전 이틀전에 다리를 다쳐서;;;

개막전 하루전날 입원해서 2주간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개막전은 꼭 가리라 마음먹었었는데ㅠㅠ

아 진짜 무슨 징크스도 아니고...

작년 12월.. 창단식때도 다리 다쳐서 겨우겨우 목발짚고 다녀왔는데..ㅠㅠ

뭐.. 제가 다리 다친걸로 우리팀이 액땜한거라면.. 그래서 앞으로 우리팀이 더~~잘되기만 한다면야ㅋㅋ

얼마든지 불편함과 경기장을 못가는 아쉬움은 감수해야겠지요ㅋㅋㅋ

앞으로 3주정도는 걸어다닐 수가 없어서 경기장을 갈수없지만..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아참..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3월초에 시즌권 구입한다고 입금했는데..

분명 입금확인도 되고 배송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집에 오지 않았더라구요;;;;;

뭐... 시즌권이 있더라도 경기장 가면 표를 구입할 생각이긴 했지만....

왠지 아직도 안온거 보니깐 맘이 좀 그러네요..

이거 확인할 방법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