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천명 이상을 기대 했는데 개막전보다 조금 줄어든것 같더군요.
물론 직원 한명인 구단에서 지금 만큼 하는것도 대단하지만
조금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현수막이 너무 작아서 인지 위치가 그래서 인지 잘 눈에 안보입니다.
경기장 제외하면 돌아다니다 한번도 못봤습니다.
현수막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 했으면 합니다.
지금 현수막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다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 차라리 아파트 단지
입구에 다는게 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자기 갈길 바쁜 사람들이 잘 눈에 띄지도 않는
현수막을 봐줄것 같지도 않고요.. 각 아파트 단지들과 협조해서 아파트 1층 또는 엘리베이터에 있는 게시판
에 경기 일정을 붙이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어제 선수들 정말 다들 정말 잘 뛰어 주셨습니다. 아쉬운건 화성에 비해 체력이 좀 달린거 같습니다.
아직 젊은 우리 선수들인데 개인 몸관리만 좀 더 해주신다면 화성 선수들에
절대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체력 만큼이라도 다른팀을 압도 할 수 있도록 선수 개개인이
몸관리에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