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남성현

2020.12.17

뉴스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2020.12.08)

조회 수 668 추천 수 1

박찬희 위원 FC 관련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주신 자료 두 번째 페이지에 보면 예산 반영이 안 돼서 지금 선수단 구성이 어렵다는 건 이해가 되고요. 그런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소년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지금 유소년 청소년단 학부모들이 일부 동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프로팀이 잘돼야, 유소년 애들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좀 일부가 학부형들이 우려도 하고 그렇다고 그럽니다, 지금 상황이. 그래서 그걸 표현해 드린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예측하시는 영향은 지금 유소년에 들어가 있는 학부모들의 걱정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것도 있고, 어떻든 프로에 위에 있는 형들이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잘 운영이 돼야만, 지금 저희 유소년 같은 경우는 상당히 성장을 많이 한 겁니다. 그래서 외부에서도 상당히 어떻게 그렇게 유소년을 잘 키웠냐고 문의도 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애들이 잘 커야 저희들이 시에서 향후에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어떻든 FC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참고로 지금 저희들이 부채에서 빨리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부채는 보조금으로 갚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후원을 받아서 그걸 짬짬이 모아서 조금씩 매년 털어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조금이 만약에 이렇게 줄어들게 되면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실은.
  지금 정상적인 선수단 구성은 사실상 어렵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대부분 경비는 훈련비라든가 다른 경비들은 이미 예측이 다 돼 있는 거고 단지 축소하려면 인건비 쪽이나 이쪽에서 축소해야 되는데 그 부분 때문에 어제도 대책회의도 하고 그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저는 FC에 와서 그동안에 몇 년 동안, 한 6~7년 근무하면서 진짜 최선을 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내업체도 제가 두 번 이상 안 간 데가 없습니다. 큰 기업체는 개인적으로 FC 직원들 데리고 직접 방문도 하고.
  그런데 그렇게 저희가 노력한 만큼 효과는 많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지금 축구시장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진짜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당부드립니다.
박찬희 위원 노력하신 바를 모르는 거는 아니고 이런 걱정에 대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1등 했죠, 유소년 대회 1등 했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박찬희 위원 그런 아이들이 걱정하면 “걱정하지 마. 어떻게든 너희들은 맘 놓고 운동만 할 수 있게 어른들이 해 볼게, 걱정하지 마. 예산 같은 건 너희들이 걱정할 게 아니야. 너희들은 공만 차면 돼, 체력관리만 해. 분명히 너희들은 잘될 수 있어.”라고 격려를 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유소년 선수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를 우려사항으로 기재하시는 건 판단미스가 아니셨나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아니, 저희는 애들한테는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할 겁니다. 그렇게 하고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성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과장님이 수고 많이 하고 있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팀장이나.
  그런데 노력한 만큼 효과가 없다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지금 국내 어떻든 프로축구 시장이 저희가 해외 영국이나 유럽처럼 이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최성운 위원 그러니까 노력한 만큼 효과가 없어서 과장님의 성에 안 찬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좀 그렇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당연히 저희가 노력을 좀 더 해야 되겠고, 저희 노력도 부족하고 저희가 의회에서 지적한 것처럼 이것저것
최성운 위원 의회에서 지적사항이 무엇 무엇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투명하게 그다음에 공정하게 어떻든 잘해야 되는데
최성운 위원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이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어디 편중되지 않고 특정인이나 그런 것 없이 저희들이 어떻든 잘하겠습니다. 그동안에도 그런 점도 저희가 굉장히 주의하고 있는데
최성운 위원 이게 획기적인 변화가 없이는 의회에서 심의할 때마다 내가 이런 논란이 있다고 대표연설에서 얘기했죠. 이거 근본적인 걸 빨리 치유하셔야 되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제가 그래서 유소년 쪽의 학생들, 방과후 학생들 그쪽의 클럽들하고도 연계하고 올해 코로나가 오면서 저희가 그 사업을 진행을 못 했습니다.
  지금 800명 정도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협약이 됐는데 1,000명 정도 유지하면서 거기에서 우수선수도 발굴하고, 또 협동조합도 저희가 5,000명은 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대로 못 했는데 그동안에 모집을 했는데 거기 협동조합도 하기 싫으신 분들은 다 빠져나가고 진성들만 남으셨어요.
  정말 시민구단이 되도록 장기적으로 1만 명 정도 이렇게 하고 진짜 관중들이 많이 오시면 당연히 후원 스폰은 증가되리라고 봅니다.
최성운 위원 힘드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아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최성운 위원 이게 삭감되면 안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삭감되면 한동안 저희들이 가슴에 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은 예상됩니다. 이것도 편안한 시즌이, 저희가 단발로 며칠간에 끝나는 행사성이 아니고 1년간 가는 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들의 어려움은 예상됩니다.
최성운 위원 얘기 들어보면 절박한데 이 지경까지 안 오게 만들었어야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성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서 자료를 주셔서 보니까 선수 인건비가 30명으로 잡혀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이상열 위원 30명이 유소년 다 합쳐서 30명이에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엔트리 성인팀입니다.
이상열 위원 성인만 30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보통 35명이 적정선이라고 봅니다, 보통 프로에서. 그런데 저희는 30명 이내로 저희들이 왜냐하면 긴축재정을 하려고.
이상열 위원 운영하고 있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거기에서 엔트리로 뛸 수 있는 애들이 정예는 한 20명 내외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유망주들을 우리가 받아서 키우는 겁니다.
이상열 위원 현재는 몇 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저런 데는 많습니다. 35에서 많은 데는 40명 넘는 데도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현재 몇 명이냐고, 현재.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현재 29명입니다.
이상열 위원 현재가 중요하죠.
  거기에서 이제 올해도 4명을 영입을 할 거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데 연간 인당 7600이 나가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평균으로 지금 잡아놓은 겁니다. 4명 평균.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대학에서 지금 유소년처럼 국가대표가 15세 이하 3명 들어가고 상비군이 9명이 있지 않습니까. 애들이 커서 우리가 지명해서 보내면 상관이 없는데 나중에 데려오면 되는데 지금은 그런 애들이 그동안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학에서 우리가 해서 우수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영입비가 필요합니다.
이상열 위원 그 나름대로 선수의 어떤 능력이라든지 이것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하여간 연봉을 7600 정도 잡는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이상열 위원 그다음에 4명을 더 영입, 매년 이렇게 영입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유망주들을 영입해서,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는 김강산 선수라고 우리가 영입했는데 지방대에서, 안동대에서 영입했는데 올해 올림픽대표가 됐어요. 그러니까 그런 선수는 이미 가치가 많이 상승이 돼서 저희가 팔수도 있는 선수가 됐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럼 현재 어쨌든 세부적인 내역을 주셨는데 45억이에요, 그 45억만 가지면 무난하게 가겠다는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저희가 이걸 다 쓰는 게 아니고 잘해서, 어쨌든 부채 문제가 저희가 지금 한 18억이 걸려있지 않습니까?
이상열 위원 얼마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8억 5000 정도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14억 5000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8억 5000이요.
이상열 위원 18억 5000?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이상열 위원 현재?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마음 같으면 어떻게 빨리 정리하고 싶은데 그동안에 2013~15년 사이에 저희가 25억 이상 발생했습니다.
이상열 위원 처음에 발생된 게 몇 년도에 이렇게 많이 발생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3년도, 14년도, 15년도에 예산이 적게 투입이 됐어요, 사실은.
이상열 위원 13년, 14년도에 이렇게 올라간 거예요? 25억이.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5억 정도 갔습니다, 15억.
이상열 위원 15억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5억, 13억, 11억 이렇게.
이상열 위원 그 당시에?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러다 보니까 그 돈으로는 사실 그때는 반은 50%를 외부 재원으로 충당하려고 그랬는데 그게 시장이 현실적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활성화가 안 돼 있어서. 처음에 출범할 때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 부채는 보조금으로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쓰고 조금 후원받은 것을 모아서 정리해 나가는 상황입니다. 2~3억씩 이렇게.
이상열 위원 당시에 예산이 없으면 예산에 맞춰서 돈을 썼어야지 왜 이렇게 썼던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러니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수습하는 차원에서 14년도 말에 여기 체육진흥과를 갔는데 그 당시 여러 가지 선수단 구성이라든가 이런 것 예산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는 한 30억 가까이는 있었어야 되는 사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출범할 때는 15억 자비하고 나머지 한 15억은 외부 재원해서 이렇게 의욕적으로 사실은 출발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요. 처음부터 잘못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어쨌든 간에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세워서 처음부터 갔었어야 되는데 예산은 필요한데 주지도 않고 부천FC만 만들어 놓고 이게 뭔가 처음부터 잘못됐던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지금은 거의 저희가 안정기로 다른 부분들은 많이 안정이 됐고.
이상열 위원 아니, 잠깐만. 제가 묻는 말에만 간단하게 대답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이상열 위원 하여간 그 당시에는 잘못됐던 것 아니에요. 그렇죠?
  운영하려면 한 30억이 있어야 되는데 한 10억도 안 줘놓고 운영해라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됐던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일부 예산 예측은 조금 저희들이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렇다면 아예 소규모로 시작을 하지 말든가, 아니면 거기에 맞춰서 하든가.
  어쨌든 처음에 문제가 돼서 지금 이렇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아닙니까? 현재.
  문제가 상당히 있었다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돈도 없으면서 빌려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상황이 아닌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그러면 45억 정도 현재 필요하고 여기에서 남은 것은 현재 채무가 18억 5000이 되니 조금씩 갚아나가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렇죠.
이상열 위원 그럼 여기에 산출근거가 이거 그대로 들어온다면 뭘 가지고 얼마나 어떻게 더 아끼겠어요. 지금도 모자란다고 그러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이겁니다. 저희가 보조금 외부 재원이 들어오면, 지금 선수단 운영에 보조금을 다 쓰는데 외부 재원이 들어오면 이 돈이 부족하면 이쪽에 투입을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외부 재원을 이쪽의 선수단에는 아예 투입을 안 하고 놔뒀다가 부채 상환을 이렇게 하는 겁니다. 보조금은 부채 상환을 못 하기 때문에. 지금 당해년도 예산이 돈이 아니어서 보조금으로 못 갚습니다, 부채는.
이상열 위원 하여간 애물단지는 애물단지인데 지금 후원 들어오는 게 대략 얼마 정도, 전년도에 얼마 들어왔다고 그랬죠? 후원 금액이.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지금 전체적으로 20% 정도 봅니다. 10억 내외로, 물품까지 해서 지금 보는데 조금 저희가
이상열 위원 물품이 있기 때문에 금액으로 산정하기는 좀 쉽지 않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저희가 활성화를 시켜야 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얼마 정도 보신다고요, 20%?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전체 예산의 20% 내외 저희가 봅니다. 예산 대비.
이상열 위원 예산 대비 후원 들어오는 게 한 20%로 본다 이 뜻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 후원에는 돈만 있는 게 아니고 순천향 같은 경우는 차량, 그다음에 옷에서 또 3억 샤카 같은 데는 그렇게 해 주는 곳도 있고, 여러 가지 물품 플러스 해서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 내역도 쭉 있지 않나요, 다 목록 적지 않나요? 후원 들어오고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있습니다. 전부하고 전체 후원은 정식적으로 후원 처리를 합니다. 광고 처리도 하고.
이상열 위원 그럼 내역서는 있을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한번 그거 내역서 좀.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드리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한번 주시죠.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과장님 부천FC가 1995년부터 시작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1995년도는 저희 헤르메스가 부천 대한민국 서포터즈 첫 번째 서포터즈인데 그 서포터즈가 동대문구장에서 출범한 해입니다, 헤르메스가. 그거 시작한 게 아니고요.
남미경 위원 부천FC가 처음에 시작할 때 사실은 다른 가맹단체들의 예산을 추렴을 했었어요. 그런 식으로 해서 그 예산을 다 줄이고 FC에다가 많이, 이 축구단에다가 넣었거든요. 그렇게 시작을 했어요. 그러니까 예산이 굉장히 촉박했죠. 그때는 다 촉박했어요.
  제가 그 역사 속에서 조금 있었는데 어쨌든 과장님이 맡으시면서부터 예산이 풍족했던 적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사실 굉장히, FC 진짜 그동안에 공직생활하면서 이렇게 금전적으로 쫓기면서 살아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FC를 맡으면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참
남미경 위원 이게 스포츠가 어떻게 됐냐 하면, 지금 스포츠는 예산이 부족하면 성적이 안 나와요. 성적이 안 나와서 예산이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예산이 부족하면 선수들이 사기가 굉장히 떨어지거든요.
  그런 것도 있고, 또 예전에 우리가 부천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여성축구도 있었어요. 축구를 키우려고 부천시 전체에서 굉장히 협력을 했었던 적도 있는데 지금 여기도 또 역시 20%를 그냥 통으로 삭감했고, 그리고 사실은 지금 여러 가지 노력 중에서 선수 수급을 위해서도 유소년 축구단도 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런데 이렇게. 그것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종합운동장 부지 그 일대가 앞으로 굉장히 좋아지면서 사실은 그 자리에 축구경기가 있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막 부글부글해야 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거든요.
  이게 제대로 활성화가 되면 정말 그 동네도 살고 부천FC도 살고 다 같이 사는 그런 상황인데 늘 예산 때문에 부족해서 전전긍긍하게 되는 상황이 굉장히 좀 안타까워요, 사실은 저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단순하게 예산 40억 들어가고 소비되는 걸로 이렇게만 아실 수도 있는데, 저희가 2017년도에 중앙대 김종환 교수 자문을 한번 받았는데 지역경제 유발 효과도 160억 정도 발생하고요.
남미경 위원 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다음에 저희가 부천이 축구를 활성화시키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왜냐하면 집중돼 있고 교통망이 좋아서 저희 시가 여건은 가장 좋아서 저희가 성공을 꼭 시켜야 대한민국 축구도 진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남미경 위원 굉장히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거에 비해서 성적이 자꾸 안 나오는 게 작년 같은 경우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굉장히 성적이 저조해서 또 문제를 삼았었던 적도 있거든요.
  하여튼 조금 안타깝네요. 과장님 굉장히 노력하고 다니시는 걸 제가 아는데 유소년 선수도, 제가 아는 제 주변에서도 부천의 고등학교로도 유학을 와요, 축구유학을 와요. 그런 상황인데 좀 안타깝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작년부터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15세나 18세 들어오려고 줄을 서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네, 다른 지역에서 축구유학을 오거든요. 하여튼 잘 되겠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은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 임은분입니다.
  지금 FC 예산 산출내역 보니까 승리수당도 있어요. 보통 우리가 1년에 몇 번 전적이 승리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저희가 36경기를 하는데 보통 성적이 나올 때는 16승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좀 저조할 때는 한 11승, 10승 이렇게.
임은분 위원 11승, 10승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작년에 플레이오프 갈 때는 한 16승 정도 저희가 했던 것 같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부천의 축구선수가 유럽에 진출해서 뛰고 있는 선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 선수가 황희찬 선수인데 저희 FC가 그 당시에 만약에 운영이 됐더라면 저희 유소년으로 키울 수 있던 선수였습니다. 그때는 관내 초등학교 다니다가
임은분 위원 이렇게 예산이 삭감되고 혁신안을 마련해라 이렇게 행복위에서 주문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그동안 많이 쇄신이 안 돼 있었다는 거에 안타까움이 있고요.
  그런 재원들을 발굴해서, 우리 FC라 하면 싼 선수 사다가 비싼 값에 파는 것도 사실은 FC가 할 일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맞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렇다 하면 사실은 그동안 정책적으로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경우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그동안에 저희가 여유가 없어서 요즘 그런데 전에는 스카우터가 있었어요. 스카우터가 선수 보러 계속 다니고 그랬었는데 저희가 여건이 마련이 안 돼서, 내년에는 어떻든 저희가 코칭 스탭을 강화해서 선수 발굴에 집중해 볼 생각입니다.
임은분 위원 지금 이 예산이 이렇게 삭감된 건 FC에 큰 주문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의회 입장에서.
  사실 이렇게 혁신안이 없이는 그냥 지금 예산이 없으니 우리가 이렇게밖에 못 간다. 승리도 별로 없이 그냥 이렇게 가는데, 지금 뒤에 보면 이 FC가 있음으로 인해서 지금 부천시가 대외적인 브랜드 강화로 부천시 가치 상승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과연 우리 FC가 부천시의 가치 상승을 하는지.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일례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무관 교육 갔을 때 여러 지역의 사무관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 보는데 저희 부천을 정확하게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축구단 같은 경우는 1년 내내 돌아가면서 저희 하나농구단도 마찬가지지만 부천 브랜드를 달고 뛰다 보니까 어쨌든 부천을 홍보하는 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혁신을 주문하시는데 앞으로도 저희가 혁신을 어떻든 꾸준히 하고 혁신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저희가 노력도 했습니다. 협동조합 같은 경우도 저희가 프로구단 최초로 만들어서 지금은 안정기에 갔습니다. 인원을 많이 못 늘린 경우도 전에 정리가 잘 안 돼서 그랬는데 이제는 완전히 안정돼서 협동조합도 인원을, 그것도 많이 인원이 되면 그런 기반을 통해서 저희가 자부담을 좀 늘려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임은분 위원 아무쪼록 부천FC가 잘 갈 수 있는 길은 사실은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과도 내줘야 되고 그다음에 이렇게 선수 성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정말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은 선수들을 저렴한, 뭐라고 해야 되나요? 선수가 FC에서는 상품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래서 저렴하게 저희가 그 상품을 구입해서 많이 갈고 닦아서 정말 비싼 제값을 받을 수 있게 이런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이런 FC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쇄신과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예산이 이렇게 된 것은 굉장히 안타깝고요. 정말 좋은 쇄신안이 나와서 부천FC가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빠른 시일 내에 위원회에도 저희가 좋은 안을 만들어서 한번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추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행정복지위원회에서 20%를 삭감한 사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여러 가지 저희들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니까 어떻든 질책하는 차원에서 그다음에 혁신안, 혁신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 예산이 9억이라는 돈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이 부분을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분명히 얘기했지만 혁신안을 제출하고 현재 운영되는 상황을 봐서 자구 노력이 충분하다 그러면 추경에서 세워주겠다 하는 정도의 언질은 줬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과장님 입장에서, 구단의 입장에서 편성되지 않은 예산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부담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은 있겠죠. 그렇지만 그 필수적인 부분을 예산 범위에서 활용하면서 특히 개인적인 후원이라든가 기업체 후원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확보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구단 운영에 있어서 혁신적인 방안이 나오고 그러면 우리 위원들이 검토하고 해서 추경에 충분히 반영을 하겠다는 언질은 준 걸로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지금 무슨 뜻인지는 잘 압니다. 위원회에서의 지적 사항도 알고 그러는데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예산이 목별로 정해져 있다 보니까 주로 저희들이 어제도 자체적으로 FC에서 대책회의를 하고 그런 모양인데 이게 비용이 사실 선수 구성비에서 삭감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다 보니까 선수단 구성이 지금 어렵다는 메시지가 저한테 왔어요. 저쪽에서도 이야기가 되고 그래서.
  그래서 제가 이번에 어렵지만 예결위 위원님들 찾아 다니면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드리고, 부서장의 입장에서. 왜냐하면 해 보는 데까지는 최선을 해 봐야 되니까요.
  그래서 선수단 지금 출범 자체가 그런 부분들 때문에 내년에 시즌 시작하면 성적 자체도 염려가 되지만 좋은 선수 영입도 사실은 어렵고 그런 사정입니다. 왜냐하면 9억이면 선수단 구성비는 23억에서 9억이면 상당히 큰돈이기 때문에.
  그래서 호소를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계속 있으면서 열심히 살았고 또 앞으로 위원님들한테 빈 말씀 안 드리고 어떻든 기대 저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더 열심히 제가 체육진흥과장으로 있는 동안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후원도 더 제가 또 발로 한 번 더 뛰어보고요.
김병전 위원 계속 그런 노력을 하다가 이게 도저히 구단 운영하는데 더 이상 어렵다고 그러면 얼마든지 그 부분이 위원들이 공감한다면 추경에 충분히 세워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특히 한 가지 주문한다면 성적도 상당히 중요해요. 프로구단이기 때문에.
  성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역동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중들이 봤을 때, 시민들이 봤을 때 그래도 제대로 운영이 되고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한 가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이걸 할 때 성적을 위해서 은퇴를 앞둔 선수들 스카우트해서 스카우트비는 그 사람들한테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저기가 있기 때문에 스카우트비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지출해야 될 텐데 그런 부분을 지양하세요. 지양하시고 젊은 선수 위주로 해서 구단을 재편성하고 그렇게 되면 성적이야 조금 떨어질 수 있겠죠. 좀 떨어질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성적을 많이 낸 적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아니잖아요.
  발전적인 방향에서 구단을 운영하다가 진짜 이게 어려워진다고 그러면 위원들이라고 개인 돈 쓰라고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혁신적인 부분을 보여준다고 그러면 얼마든지 추가 추경에 편성해 줄 수도 있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하여튼 자신감을 갖고 구단을 운영하는데 매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저희는 선수 영입을 나이 먹은 사람을 하는 게 아니고 대학에서 S급을 데려오면 1억 5000 정도 영입비가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나 아니면 1부 쪽에 서브자원들 20세 전후에 있는 애들인데 그런 애들을 잘 컨택해서 지금 영입해 오면 되는데 그런 영입비가 사실 필요합니다. 1년에 한 두세 명은 영입해야만 저희들이 리빌딩도 하고 젊은 선수 지금 리빌딩하는 겁니다. 저희가 나이 먹은 사람들을 영입, 나이 먹은 사람들은 기량 있는 사람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이 예산 가지고는 사실 영입 요청을 못 합니다.
김병전 위원 돈이 예산이 많으면 얼마든지 좋겠죠. 좋겠지만 하여튼 구단 실정에 맞게 운영하면서 이게 어느 정도 혁신안이라든가 그런 게 우리 행복위에서 주문한 사항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그러면 거기에 공감해서 충분히 추가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할 테니 그런 부분을 유념하시고 해서 구단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정말 전문가가 아니고 운영을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선수 인건비, 스탭 인건비, 사무국 인건비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박찬희 위원 이건 1년 치 인건비 예산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지금 선수 영입비용이나 이런 거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는데 인건비는 그럼 원래 다 12개월 치를 세이브해 놓고 선수 영입을 하셔야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추경이라는 건 예측이 사실은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선수단 구성하면서 어떻든 어쩔 수 없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데 출범할 때 선수 1년 계약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예산도 확보가 안 됐는데 그 예산에 맞춰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 때문에 저희가 대책회의도 몇 번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제가 다니면서 당부드리고 상임위원회에서 지적하는 것 충분히 알고 제가 더, 능력은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진짜 당부를 정말 드리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인건비는 1년 치가 확보가 됐고 나머지 비용으로 선수영입이나 이런 데 자금을 운영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 45억이 1년 총 예산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보조금을 저희가 받아쓰는 쿼터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연말까지 쓸 총 예산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재옥 네.
○위원장 박순희 네, 알겠습니다.

6개의 댓글

Profile
메쉬
2020.12.17

의원들마다 입장이 다른 것 같긴한데 예산삭감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혁신안을 가져오면 증액해주겠다'라 핵심인 듯 합니다.

 

근데 혁신안을 가져오라는건 그 동안 뭔가 잘못됐다는 것일텐데 대체 뭐가 잘못됐다는건지에 대한 지적은 전혀 없네요.

 

재정자립을 위한 혁신안을 가져오라는 소리도 딱히 아닌 것 같고.

 

 

Profile
지켜본다
2020.12.17
@메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보통 정치인들의 뇌구조에서 혁신이라면 8할은 인적쇄신을 말하는건데

그러면 구단주, 대표이사, 단장 이런 위치의 사람들 누구 나가라는건지.........

다른 시민구단을 봐도 구단주는 지방자치체단체장이니 바꾸는건 안될거 같고

무튼 저 시의원들이 뭘 원하는지 명확하지가 않네요

Profile
황상현
2020.12.17

과장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구단일 오래 맡아주시면서 답변만봐도 엄청 내공이 쌓이신것 같아요.

 

회의록 첫 도입부부터 할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유스들 우승하고 성과 내면 뭐합니까 마인드가 저모양인데..내가 학부모여도 다른 유망 유스팀으로 이적할것같네요. 더 이상하면 욕할거같아서 참습니다.

Profile
지켜본다
2020.12.17
@황상현

맞아요 저런 마인드로 축구단을 바라보는데 잘 키워놔봐야 돈 없는 구단에서 헐값으로 선수생활할게 보일텐데 뭐하러 이팀에 남으려고하겠나요.

더 큰 구단의 유스팀으로 가는게 낫지

Profile
도로로동동동
2020.12.17

그래도 저번 회의처럼 무작정 까는게 아니고 뭔가 발전 도모를 하네요... 축구를 잘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태클걸면서 돈안주는것보단 돈주는게 낫죠...ㅠㅜ

과장님 고생많으시네요...

Profile
RealBucheon6791
2020.12.17

시의원들이 축구를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과장님이 안타깝네요 싸게사서 비싸게 못파냐 이게 쉬웠으면 9억가지고 이러지도 않을뿐더러 현재는 2부리그도 돈입니다 안그래도 전체예산이 적은 구단이 성적까지 잘 되기를 바라면서 태클 거니까 축구 팬으로서는 답답한 부분이 보이네요

에디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18 일 전 353
공지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헤르메스리딩팀 2024.01.19 990
11830 [일반] 이용혁 상무 떨어진거같네요 1 우리의목소리 2023.11.30 805
11829 [일반] 고생들 하셨습니다 No.1 2023.11.30 583
11828 [일반] 경기끝나고 머리가 이제 식었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023.11.30 519
11827 [일반] 경남 서포터 공식 인스타에 글 올라왔습니다 3 우리의목소리 2023.11.29 1122
11826 [일반] 닐손주니어 "내년 거취? 관심 구단 몇 있지만 내 마음은 부천이 우선" 1 우리의목소리 2023.11.29 630
11825 [일반] 욕 엄청 먹고있네요 1 우리의목소리 2023.11.29 938
11824 [일반] 감독님 1 우리의목소리 2023.11.29 527
11823 [일반] 올 한해 고생많았습니다 . 멜란 2023.11.29 274
11822 [일반] 감독은 1부에서 러브콜 좀 했으면 하네요. 3 실버카신 2023.11.29 685
11821 [일반] 왜 꼭 중요할때 이렇게 미끄러지나.... 2 연성부 2023.11.29 429
11820 [일반] 전반은 버리는 경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2 아이스아메리카노 2023.11.29 384
11819 [일반] 한계는 2부가 끝인듯하네요 6 위대한부천을위해 2023.11.29 594
11818 [일반] 오늘 하루 결의를 다져보겠습니다 그렇게부천 2023.11.29 269
11817 [일반] 어제 승리할수 있엇던 이유는 우리의목소리 2023.11.27 446
11816 [일반] 감한솔 선수 . . 멜란 2023.11.27 386
11815 [일반] 안재준 선수 구단최초 1 멜란 2023.11.27 443
11814 [일반] K리그2 2023 최종라운드 순위 2 남성현 2023.11.26 629
11813 [서포터] [공지] 전남전 홈경기 선수단 맞이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2023.11.24 513
11812 [일반] 프랑스 간 안재준 선수 이번에 선발될까요? 2 부천드가자 2023.11.21 679
11811 [일반] 일주일 남았네요. 목 좀 풉시다 ^^ 1 우리송 2023.11.19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