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자체는 루즈하였고 밀리는감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 2번째 승리 . 정말 간절하였고 기쁩니다 . 감독님 및 코칭스텝 우리 선수들 그동안 마음고생 조금이나마 덜어내면 좋겠습니다 . 이번시즌 홈 첫 승리라서 더 기쁘기도 하구요 . 이시헌 선수 감사합니다.!! 저 또한 부천FC1995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으로써 이성을 잃고 좋지 않은 글들도 게시판에 올렸었지만.. 감독님 코칭스텟 구단관계자 선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지는경기도 있을것이고 비기는경기도있을것이고 이기는경기도 있을겁니다. 물론 실망하는 경기도 분명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 하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 박수치고 박수쳐주느라 목도 쉬고 손바닥도 열나네요 . 우리 할수 있습니다 .
무조건 이겨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 물론 승리 좋습니다 . 중요합니다 .하지만 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지난 부산전 같은 경기력 응원합니다 .
물론 오늘 승리 취합니다 . 국가대표 경기때문에 관중들도 그렇고 홈 첫승이 조금 묻힌감도 있지만 뭐라면 어떻습니까 . 모두 박수 받을만하고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이시헌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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