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지난일인거 어찌하겠습니까.
추운 날씨 때문인지, 긴장을 많이 한건지
선수들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몇차례 슈팅 기회에서)
새 시즌에는 좋은 용병 한명이라도 뽑아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 거뒀으면 합니다.
순위표를 자세히는 안보는데, 지금보니까 3위 김포하고 3점차이네요
다득점에서는 우리가 위이고.. 딱 한경기 차이, 한경기...
4위 경남하고는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서 밀리고...
슈팅 하나가, 경기의 매 순간이 시즌 종료 시점에 어떻게 다가오는지 선수들 다시금 느껴줬으면 합니다.
2023 시즌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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