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용인시청, 천안시청 이런 곳 말씀이시죠? ㅎㅎㅎㅎ
네트웤구축. 능력자~ ㅋㅋㅋㅋ ㅋ

위의 명단이 확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팀에 기여하고(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습니다만) 잔류한 선수에게 잉여란 표현이 거북하다는 말이구요.... 위에도 적었지만 허건선수 좋아합니다 팀을 떠나는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선수에게 상처가 되는 표현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감독이 문제인것이지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우리끼리 이런거에 왈가왈부 하는것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선수에 대한 평가를 드러난 수치만으로 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보이지 않게 팀에 기여한는 부분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저의 예전글에도 있지만 허건이 부상으로 빠졌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허건이 돌아와서 자리를 지켜줄때 팀이 안정을 찾을것이란 글을 적은적도 있습니다 화푸시고 나중에 아는척 하겠습니다

오재혁, 주일태 선수 6순위 이내 지명으로 계약기간이 다년계약이라 사실 뭐라할 건 없었는데... 그 가운데 김건호 선수를 내셔널리그쪽으로 임대를 보내려 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의혹을 삼는 것이겠구요. 게다가 위에 명단에서 어쩔 수 없이 남겨두어야 하는 선수 및 초기에 제외되었었던 선수들을 제외한다고 치면 1년계약 선수 중 남는 선수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작년 드래프트에서 이미 감독의 선수 선발 능력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