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이 경기당 0.33골
실점률은 경기당 1.55골
득점3 압도적 꼴찌
바로 위 득점력 나쁜 팀이 8골로 경기당 득점률이 1골에 가깝습니다. 차이가 크죠. 압.도.적.으로.
실점 14 압도적 꼴찌.
바로 위 실점률 나쁜 팀이 14으로 같네요. 그럼에도중위권.
그 이유는 득점력이 10으로 결국 득점력의 차이. 이기면 승점3이니깐요. 차이는 벌어지겠죠.
이렇게 당연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득점이 없이는 이길 수 없고 승점을 쌓을 수 없죠.
지금까지의 데이상으로는
이길 수 없죠. 절대.
운 좋아서 우당탕골 한 골 넣고 잘 잠그면 1:0으로 신승인 건데. (이걸 바라는 게 최상)
지금 데이타 상으론 이미 패배주의에 젖어서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저 마저도..
0:0이 최선이고
아니면 패배라고 보여집니다.
너무 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워집니다. 데이타보면 암울해지고.
결국 데이타상으로 모든 게 실패라고 나와있는데.
그걸 인정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목표를 너무 달성불가능한 걸 잡긴 어려울 거 같고.
우선 한 골 넣기라는 단기목표로 잡고
마수걸이 성공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다음 한 골.
또 다음 한 골.
메이드하는 쪽으로 목표를 잡아야 이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져도 좋으니 어떻게든 1골 메이드가 시급하잖나 생각되어집니다.
일단 이번 다가오는 경기 한 골 메이드하는 걸 바라면서 경기를 기도하면서 볼게요.
작은 성취감을 느끼면서 하나씩 이루다보면
패배주의에서도 벗어나고 또다른 큰 목표를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갠적으로는 승리를 바라면서 경기를 보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1득점이라도 만족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