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 패배이후로 팬페이지나 네이버톡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감독님의 승격을 위한
전체적인 팀 전략 관련하여
저도 아쉬움이 많았고
이미 이전에 몇 번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35경기 끝났고 이제 플옵을 결정할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쉬움은 접어두시고
더 나은 앞을 향해 우리도 나아갑시다.
무조건적 응원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마지막 한 경기
시쳇말로 "사즉생 생즉사"의 결의를 가지고 해달라는
격려가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충전 제대로해서
마지막 전남전 우리의 모든 힘을 끌어내서 승리를 챙기고
플옵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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