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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eonnnnn

2019.09.18

잘합시다

조회 수 510 추천 수 1
오늘 경기보면서 답답했던 마음에 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기용하는건 물론 감독 마음이겠지만
선수들 개개인 컨디션과 기량 파악하는 것도 감독 몫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는 사람 어영부영 끌고가지말고 개인 기량 고려해서 선수들에
맞게 전술 짜서 경기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 조범석 선수 왜이렇게 안뛰나요? 오늘 경기 보는 내내 주위에서 10번이 구멍이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제대로 받지도 제대로 주지도 못합니다. 경기 뛰는 내내 투지도 안보이고 마지막엔 뛰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시점인 오늘 경기에서 승점을 가지고갔어야했던 경기였는데 너무 아쉽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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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땍똑
2019.09.19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조범석선수가 안 뛰고 투지 없어 보여서 구멍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받으러 가도 못 주고, 줄 타이밍에는 또 없습니다. 타이밍이 다 뺏기는 거죠. 이건 축구 많이보고 해봐야지 알수 있는거라 내공이 좀 쌓이면 이 말이 이해가 될거에요

우리 실수로 뺏겨서 수비하는 상황이 한 두번이야 괜찮지 계속 반복되면 어느 선수라도 의욕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수비하기 싫어집니다.

싫어져도 열심히 뛰어야 하는게 프로선수 이긴 하죠..


어느 팀 이라도 감독이 바뀌면 팀 색깔이 바뀌죠?
리빌딩 할때 감독 역량도 중요하지만 선수스탯이 더 중요합니다.
어영부영 못하는 선수를 끌고 가는게 아니라, 리저브에는 더 어영부영 한 선수들이라 못 바꾸는거에요..

글보다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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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엑스
2019.09.20
@띡땍똑
저는 조범석선수가 지금 제자리에서 못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건 선수를 빼고 그자리에 뛰는게 차라리 나아보여요.. 박건도 자기 자리에서 못뛰고 있죠.. 이건 님 말씀처럼 서브 선수와의 실력차가 커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자리의 서브는 송홍민..차라리 박건을 포변해서 뛰게하는게 낫다는 감독 판단이었겠죠..하지만 요즘 박건 선수 경기력 보면 안타깝습니다..
박건이 주장이라지만 지금은 본인도 맞는 자리가 아니란걸 잘 알겁니다.. 조수철도 전역했으니 컨디션 잘 살펴서 다시 잘 정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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