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손 올라가자마자 77분 결정적 찬스.최철원의 선방이 있었지만 이후 쐐기골

조금만 막힌다 싶으면 최철원까지 백패스. 예전 문기한의 킬패스는 지금 상상도 못하고, 좌우 넓게 벌려주는 패스도 꿈도 못꾸네요

이번시즌 플옵은 진작에 안된다 생각했지만.. 기세를 보니 정말 끝났네요.

항상얘기하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궃은날씨에 응원가시느라 팬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