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과 인천은 지역번호 032 라이벌이 맞습니다. 2003 2004 2005 우리의 최대 앙숙이자 라이벌이었습니다.
우리의목소리 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아니라 부천의 역사 헤르메스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확장된 팬층에서는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처음 댓글에도 남겼지만 우리가 너무 오래 2부에 있으면서 032 라이벌, 032 더비는 잊혀진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6년 연고이전 이후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오래된 팬들이 많이 떠났고 새로운 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팀만이 아닌 축구판 전체에) 우리도 그렇고 인천도 그렇고 새로운 팬들은 부천과 인천이 라이벌이라는 것에 1도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1부에서 떨어지는 선수가 2부에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의 일부로 부천과 인천간의 선수거래가 너무 많아졌고 관중들 또한 1부 인천 2부 부천 응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응원가 가사 'SK 떠나가고 철새들 떠나가고'
2003년 인천이 창단되고 부천을 지지하던 인천사람들이 인천 지지자로 넘어가 일명 팬고이전을 한 것을 '철새가 떠나갔다'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목소리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아니고 우리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할 이유를 보여주는 댓글들인 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송
2023.10.04에이~
저도 부천팬으로서 인천이랑 너무 친한 구단처럼 되가고있는게 싫지만 (우리가 2부에 너무 오래 있어서 이렇게 된거지만..)
이정도는 뭐라하지 맙시다 ㅎㅎㅎ ^^
레즈고레즈고
2023.10.04바스템아저씨도 인천경기 보러간적있고 ㅋㅋ ACL경기본건데..뭐 크게 기분나빠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측면승부
2023.10.04단순히 아챔 경기 보러 간건데 그걸 뭐라하는건 괜한 트집인듯 싶습니다.
롱킥
2023.10.04아챔 경기는 부천서도 많이 보러 갔을텐데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선수 흔들지 맙시다^^
우리의목소리
2023.10.05부천과 인천은 라이벌입니다;;;
위대한부천을위해
2023.10.05라이벌이라뇨.. 잘못알고계신듯합니다..
우리송
2023.10.05부천과 인천은 지역번호 032 라이벌이 맞습니다. 2003 2004 2005 우리의 최대 앙숙이자 라이벌이었습니다.
우리의목소리 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아니라 부천의 역사 헤르메스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확장된 팬층에서는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처음 댓글에도 남겼지만 우리가 너무 오래 2부에 있으면서 032 라이벌, 032 더비는 잊혀진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6년 연고이전 이후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오래된 팬들이 많이 떠났고 새로운 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팀만이 아닌 축구판 전체에) 우리도 그렇고 인천도 그렇고 새로운 팬들은 부천과 인천이 라이벌이라는 것에 1도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1부에서 떨어지는 선수가 2부에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의 일부로 부천과 인천간의 선수거래가 너무 많아졌고 관중들 또한 1부 인천 2부 부천 응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응원가 가사 'SK 떠나가고 철새들 떠나가고'
2003년 인천이 창단되고 부천을 지지하던 인천사람들이 인천 지지자로 넘어가 일명 팬고이전을 한 것을 '철새가 떠나갔다'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목소리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아니고 우리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할 이유를 보여주는 댓글들인 것 같습니다. ㅠㅠ
위대한부천을위해
2023.10.05라이벌이란 표현보단 그냥
032더비였던거로 기억하네요
윗댓글처럼 인천 프로구단 창단하고 철새처럼 떠나갔으니 표현된거고요
김현수
2023.10.04내후년쯤에 아챔에 나가고 싶어서
미리 구경삼아 가 본 걸로 인정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