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막판 들어와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짧지만 기회가 오면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한샘 잘깠습니다.

사과할 팔요도 없는데 누가 가서 사과하라고 끌고 간건지ㅡㅡ

축구하다보면 깔 수도 있고, 까일 수도 있는거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축구하면 축구 어떻게 하나요.

다음번에 똑같은 상황와도 똑같이 까면 됩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할 필요도 없구요.

잘했습니다.

ps. 한샘이는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빨리 부천으로 와라.

내년에는 빨간 유니폼 입고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