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수원FC가 남패랑 2:2인데
아.....
아.....
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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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169
2014.04.30짐승킹
2014.04.30뉴부천
2014.04.30김춘보
2014.04.30짐승킹
2014.04.30원미
2014.04.30뉴부천
2014.04.30김규범
2014.04.30넘어갔다라ㅋㅋ2014 시즌은 곽out 하나만으로도
저는 120% 만족하는데
당신은 보여지는 현상황만 눈에 보이나보네요ㅋㅋ
뉴부천
2014.05.01이제 부천이 내년에 FA컵에서 3라운드에서 클래식 만난들 지난해나 올해 같은 감응이 있을까요?
매년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그 사이 상대도 안되는 것 같았던 다른 팀들이 약진하고 있어요.
그런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송내동 축빠
2014.05.01뉴부천
2014.05.01말이 험하시네요. 피아 구분이 안되세요? 팬은 팀을 만든 것까지 할 일을 다 했죠. 그리고 팬은 빠졌고, 이후 팀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인정하기 싫지만 지금 챌린지에서 부천FC는 3부리그 때나 지난해 같은 애틋함이나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그런 소란스러운 팀입니다. 획기적인 전환점이 없으면 이대로 고만고만한 팀 중 하나가 되겠죠. 반면에 정말 팬도 거의없고 어쩌다 시장이 내셔널에서 올려 놓은 수원FC 같은 팀은 남패 꺾고 신바람 중입니다. 너무나도 배아픕니다. 개고생한 팀은 어찌어찌 계속 힘들고, 뚝 떨어진 팀은 잘 나가고 세상이 참 불공평합니다.
개념드세요
2014.05.01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른데 왜 우리라고 다수의 생각인거 마냥 일반화 시키시는지요?
애틋함은 주관적인거고 모두 다 다른거 아닌가요?스토리는 매경기 나오고 있는데 혹시 지나치고 있는거 아닌가요?
혹시 좋은 성적을 만드는것만이 스토리를 만든다는 생각을 하시는지요?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건가요?
배아프다고요?불공평하다고요?
당신은 망상에 빠진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밖에서 부천팬이라고 하지마세요.
정말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 창피합니다.
뉴부천
2014.05.02포도마을주민
2014.05.01FA컵 떨어져서 여기 아쉽지 않은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나요??..안그래도 기분 최악인 상황에서 약발이 다했다고요? 어이가없어서...
수원이 어쨋고 따른팀들이 어쨌고 저쨋고 스토리가 있고없고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울팀 올해 첫승하는거만 기다릴게요.
뉴부천
2014.05.02아... 이 이야기는?좀 흥미가 있네요. 그럼 팬이신 님은 현재 팀이 산으로 간 문제를(혹시 문제가 아니라 '이유'라는 단어를 쓰려고 한 것은 아닌지..) 아시나요? 나머지는 다른 이야기는 이해가 되는데... 팀이 산으로 간 이유를 알고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야 들여다 보기 시작해서 잘 모르겠네요..
?
아, 그리고 아쉬워하는 점을 좀 더 설명하면.. 수원FC도 이겨본 남패.. 이제 부천FC가 이겨도 뭐 그리 대단할까 하는 것이죠. 약도 제때 써야 효과가 있지.. 이제 FC컵에 부천이 진출해서 클래식 이겨도 몇 줄 뉴스도 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약을 빨았어야 "돌아온 부천 클래식 팀 격파... 그 뒤에 돌아온 헤르메스" 뭐 이런 그림이 그려지는데... 안타깝게도 이제는 그런 그림이 쉽지않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이번 경기도 너무 아쉽고, 특히 3부리그 팀에 패한 지낸해 FC컵은 한 맺히도록 아쉽죠. 팀에 팬십이라도 남아 있다면 모르겠는데... 흠....
진격의레드
2014.05.02don't support us when we win."
뉴부천
2014.05.02진격의레드
2014.05.02전 선수 아니구요. 오래된 부천팬이라고 해두죠...
위에 문장은 제가 한말은 아니구요...
빌샹클리라는 리버풀 전 감독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뭐 대부분의 부천팬들은다 아는 명언이겠지만...
다만 님처럼 웃자고 댓글 단 건 아닙니다...
뉴부천
2014.05.02Reckoner
2014.05.02FA컵 그 만큼 아쉽고.. 저도 이건 이겨줬으면 해서 광주 다녀오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말씀하신대로 현재 이게 부천의 현 주소 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우리팀 남들에게는 이도저도 아닌팀 맞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이루어냈던거 대단한 일인 것은 맞지만 제3자한테는 '아~ 그래?' 뿐이에요. 자부심을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간 우리가 해온 대단함에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잃어버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친구한테 우리 팀 졸라 대단한 팀인거 말해줘도 경기장 안와요. 그게 현실입니다. 스토리 암만 써나가봤자 그건 사람을 잡는 재료가 될 뿐이지 그거만으로 사람을 잡을 수 없어요. 이걸 어떻게 포장하고 있느냐의 키를 가진 구단을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100억짜리 구단되면 나아질 것 같죠? 지금 까지 해온 구단봐서는 100억짜리 되면 광주같은 구단 되겠죠. 200억 300억 들어오면 더 나아질까요?... 글쎄요. 성적 문제도 성적 문제지만 이걸 떠나서 지금 구단 구성원과 구단을 둘러싼 여러 환경들 안에서는 답 안보입니다. 이상태서 챌린지 씹고다니는 성적 나온다해서 절대 관중이 눈에 띌 만큼 늘지 않을 겁니다.
뉴부천
2014.05.02그외 다른 이야기는 아주 좋은 이야기 같네요. 많이 참고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