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은 현 정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구단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코칭스텝은 잘못을 하고도 침묵으로 일관,
서포터들이 이렇게 항의 하는데도 일절의 사과와 해명없이
게시판 글들만 읽으면서 짖어봐라 하고 있습니다.
서포터들은 보이콧이나 코치퇴진운동을 준비하고있고,
전국서포터연합과 언론을 이용하려고도 합니다.
게다가 뭐시기경찰청장같이 망언을 하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구단에서는 한사람때문에 흐려진 물을 정화할 힘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는 부천시청소속이라는 막강한 힘이 있거든요.
생각하면 할수록 묵묵부답인 그에게서 2mb의 냄새가 납니다.
입이 있다면 뭐라고 말이라도 해보시죠?
이렇게 분을 토하고 있는 서포터들이 똥으로 보이시나요?
지금 당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우리를 무시하는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당신 사람 잘못보셨습니다.
무시당하고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거든요.
바닥을 기고있는 이 성적, 폭력, 욕설, 서포터 무시하는 태도까지
하나같이 당신이 맘에 안듭니다.
상기 내용은 퇴진사유가 되고 말고요.
당신이 무시한 서포터의 성격이 나오기 전에 끝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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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4 | 그냥... | 박길호 | 2008.09.26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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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2 | 화는 많이 나지만 기다립시다 | 김성진 | 2008.09.26 | 849 |
지금의 상황, 마치 정부와 비슷합니다. | 김선호 | 2008.09.26 | 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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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5 | 폭력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 | 최준범 | 2008.09.25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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