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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08.09.30

코치는 이렇게 시간이 가기를 바라는건가요?

조회 수 513 추천 수 13
당장 낼 모레 원정인데 이런 분위기면 원정 가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예전에 순대국 어쩌구 저쩌구 썼던 게시판 상의 글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에 돌아보면 다 가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폭행에 대한 사과 한마디 지금 이시간까지 없다는것은 그냥 이렇게 흘러가고

그대로 코치진 하는것을 생각하는가 봅니다.

과연 그것이 팬들을 위하고 구단을 위하는 일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그러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부천 구단을 위해

그러는건데 분명 본인은 폭행으로서 코치진의 위신을 떨어뜨렸고 더 나아가 사랑하는

부천FC의 명예를 곤두박질 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신상,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고도 철면피 하나로 코치진을 계속 한다는게

드럽기만 합니다.

이 상태로라면 경기장 안나가겠습니다.

코치진의 자진사태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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