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하시는 플레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팬 알기를 이렇게 우습게 알고 도리어 팬들에게

성화를 내비치는 꼴이라니 오늘 들은 얘기에 대해 사실 확인을 추후 더 해 봐야 겠지만 현재까지의

정황이나 여태 해 온 모습들을 지켜 봤을 때 충분히 그랬으리라는 짐작이 갑니다.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맞을꺼라는 생각이 확고한 건 참 신뢰가 무너진것 같습니다.

두얼굴의 사나이인가요?

오늘 이야기는 실로 충격 이었습니다.

sk가 충격 한번 주고 떠나버리고 새롭게 맞은 코치마저 오래토록 남을만한 상처 주는

그런 말을 남기네요.

어차피 당신도 떠날테지만 두고두고 부천서포터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할 것 같습니다.

아예 축구계 떠날꺼 아니시라면 말은 조심하시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 성품으로 누굴 가르치고 지도 하시려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하긴 그러니 때렸겠죠.... 푸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