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삼성라이온스 원년 어린이회원.. 파란잠바.. 황규봉 싸인 받은 빨간챙의 야구모자.. 댑따 두꺼운 일기장.. 신세계백화점 옥상에 바글바글했던 어린이들.. OB베어스와 MBC청룡 어린이 회원들과 묘한 라이벌 분위기..ㅋㅋ 이선희 오대석 배대웅 권영호 이만수.. 막 생각나네.. 허허 이거 부천 게시판에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무튼 난 어린이 회원 가입 1빠! TF인 나도 모르게 공지를 올리다니.. 1등 놓칠뻔 했네.. 이거 캡쳐해서 애가 크면 보여줘야지..ㅋㅋ
저는 OB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는데. 여전히 야구에서는 두산만 바라보는 골수팬입니다.
친구들중에서도 야구 좋아하는 녀석들도 많은 지라 1년에 두번정도 야구장에 가네요. ㅎㅎ
글고보니.. 축구는 당근 두말할 것 없이 부천이고. (딴 곳을 본적이 없는. ㄲㄲㄲ)
농구는 경기장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티비로 보면 항상 원주동부(전 원주나래)의 원년부터 봤던거 같네요. 그 팀의 스타일이 매우 좋았거든요. 팀 컬러도 그랬고. ㅎㅎㅎ
김송이
2009.03.11김도영
2009.03.11삼미어린이회원이 되려고 했으나 순식간에 청보로 변경 -_-;;
그 당시 라면은 청보라면 청바지는 청보핀토스~ ^^
지금도 생각나는 청보영라면, 청보곱배기라면, 747라면..
이선웅과 김바위를 따라 다녔던 3루석 매점앞에 꼬마아이.
김선민
2009.03.11고릴라 아저씨 생각나네요
신동민
2009.03.11김시훈
2009.03.11역시 강원도는 스포츠의 불모지라니깐...
어릴적 기억은 발가벗고 강가에서 수영하고 개구리 잡아먹던 기억밖에는...
김현수
2009.03.11아들이 있습니다
김동준
2009.03.11신동민
2009.03.11김선민
2009.03.11신춘희
2009.03.11친구들중에서도 야구 좋아하는 녀석들도 많은 지라 1년에 두번정도 야구장에 가네요. ㅎㅎ
글고보니.. 축구는 당근 두말할 것 없이 부천이고. (딴 곳을 본적이 없는. ㄲㄲㄲ)
농구는 경기장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티비로 보면 항상 원주동부(전 원주나래)의 원년부터 봤던거 같네요. 그 팀의 스타일이 매우 좋았거든요. 팀 컬러도 그랬고. ㅎㅎㅎ
그나저나, 애는 언제 낳아서 어린이 회원에 넣을까요.. 10년은 걸리려나.. ㅡㅡ;;;
유경민
2009.03.11김영일
2009.03.11등록시켜야겠어요~~ ^^
김현수
2009.03.12프로야구 출범할 때....
저는 대학교 2학년 때였더라는.......
전설이 있네요...믿을 수도 없는....
믿기도 무척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