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 투쟁심, 끝까지 포기안하고 누구보다 간절하게 뛰는 모습을 보니

이 선수들 당장 리그에서 주전써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울산전이라는 특수상황에 한 경기정도 인생경기를 할 수 있다고는 하나

그것이 바로 선수들이 가진 잠재력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의 경기의 간절함 집중력 그대로 리그경기에도 보여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부천으로 먼저 올라간 1군(?) 선수들도 긴장 많이 해야할거 같네요  

특히 이풍연선수 경련도 많이나고 힘든 와중에 필드로 계속 들어가려는 모습에

서포팅하다 목이 메었네요 

부산 원정 울산 원정 서포팅으로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목관리 잘해서 이번주 토요일날 대전전 

다시 큰목소리로 서포팅해야겠네요

어제 경기를 보면서 부천이란 이 팀을 다시한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