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불과 3달전까지만해도 경기장에서 같이 웃고 부천을 응원하던 동생이 오늘 새벽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은 괜찮으며 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밝았던 동생이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완치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오늘 하루 내내 기분이 이상하고 좋지가 않네요.
식은 내일(17일)에 진행하며 오후부터 입실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부천성모병원입니다.
고인의 명복과 남아 계신 가족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짐승킹
2013.07.16부천님
2013.07.16부천송내사람
2013.07.16니취팔로마
2013.07.16메쉬
2013.07.1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성현
2013.07.16순수의아이콘
2013.07.16알레산드로델피에로
2013.07.16부천토박이
2013.07.16이기백
2013.07.16Rice cake
2013.07.16편히 쉬기를...
김광석
2013.07.16패륜박멸
2013.07.16너래쟁이
2013.07.16서호진
2013.07.16㈜노총총무
2013.07.16반데사르
2013.07.17김동준
2013.07.17ghost1
2013.07.17우주최강투덜
2013.07.17김치만두さん
2013.07.17중딩부천빠
2013.07.17우헤헤
2013.07.17불끈안마
2013.07.17좋은곳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부천엡씨는좋아
2013.07.17김규범
2013.07.17부천빠도리
2013.07.17김시훈
2013.07.17부천愛미치다
2013.07.17단심이국한
2013.07.17부천우승하자
2013.07.17말리다보
2013.07.17Tonky
2013.07.17묵
2013.07.17계속 마음이 무겁네요.
빨리 경기장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하늘에서라도 부천 경기 원없이 보기를.
노블레스
2013.07.17찰칵
2013.07.17무장전선
2013.07.17바다사나이
2013.07.17송은정
2013.07.17오병철
2013.07.17비가오는데 너무 슬프네요.....
러너스하이
2013.07.17김준희
2013.07.17변산반도체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