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히 리더팀에 어떠한 문제를 느끼셨는지 또 왠지 분위기에 맞지 않는 서포팅 곡이 어느시점에 어느곡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리더팀은 아니지만 친분은 있기에 의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리딩을 포함한 리더팀은 헤르메스 평균나이보다 십수년 어린 점점 커나가는 꼬꼬마들입니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리딩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그런 불명확한 것을 "만들어 가자"는 독려도 아니고 부탁하는 형식으로 짐을 지우면
리더팀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제가 있어보여 문제제기를 하시려면 명확한 부분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셔야지 이런글은 시기상 징징거림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조직을 화합하고 잘 이끌 수 있는 훌륭한 리더를 원하시죠?

저도 그런 리더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 리더팀은 그런 리더가 되기위해 첫걸음을 시작한 청년들입니다.

아직 미숙한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죠. 그러니 뒤에 있는 형, 누나들의 지지와 지원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커나가는 리더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훌륭한 팔로워가 먼저 되어 주시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부탁드겠습니다.

제가 쭉 봐왓던 느낌. 현재 리딩팀에선 팬.서포터 구분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생각 자체가 쫌 아니라 생각 됩니다. 서포터가 뭔가요~? 부천을 지지하고 선수들 열심히 뛸수 있게 힘낼수있도록 응원을 하는것이지요. 인원이 적다???? 그럼 만들면 되는거죠.서서히 근데 서포터.팬 구분을 두면 오긴 커녕 뒤돌아서기 일쑤입니다. 왜?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 하러 왓는데 당신은 진정한 서포터가 아니다. 걍 팬일뿐이다. 그러면 누가 와서 응원 할까..?생각이 드네요. 두번째는 관중과 함께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네요. 장내 아나운서가 함께 해요 할때 같이 합니다,. 반정도는. 일부는 우리도 같이 하고 싶은데 뭔소리인지도 모르겟다. 너무 저사람들만 하는것같다. 이말도 들었습니다.? 그레서. 위에 말했듯이? 팬.서포터.구분을 하니까...신경을 안쓰는거지...이생각도 들더라구요.

그건 님 생각이구요. 물론 님 생각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제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왜일까요?
섶팅석에 와서 몇 번이나 들어보셨는지 참으로 의아한 글입니다.
그리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 서포팅곡이 무엇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리딩팀은 우리 팀이 지고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골을 넣은 직후인지, 때때로 다른 상황마다 그에 맞는 서포팅곡을 고르는데.
뭔가 분위기가 맞지 않거나 그랬다면 기존에 있던, 항상 섶팅을 하는 사람들이 리딩팀에 뭐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때그때 혹은 나중에라도 그런 지적정도는 충분히 해주는 곳입니다. 아무리 친분이 있어도 잘못된거는 잘못됐다고 다들 얘기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