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모 축구 카페에 이런글 올라왔습니다.... 부천 서포터 경기 종료후 충돌 있었다고요.... 증인의 말로는 N석에서 뛰쳐가다가 경기장 경호원에 제지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화가 나고 해도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부천fc1995라는 팀이 처음 생기고 헤르메스에서 내세운게 어떤거였습니까??? 깨끗한 서포팅 아니었나 싶은데 가면 갈수록 몇몇 분들 때문에 계속 여기저기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경기 다 끝났습니다.. 아무리 심판에 화가나고 인정할수 없는 경기결과여도 끝난경기인데..... 저리 한다고 뭐가 바뀝니까...??? 이미 결과 났고 더이상 무를수도 어찌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자잘한 문제로도 구단에 피해가 갈수 있다는 생각 없으십니까? 제발 초심을 잃지 맙시다.... 예전부터 망나니 서포터였다는 이야기 계속 들으면서 지내시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저 서포터중 1인일 뿐이지만 부천fc가 유일한 내팀이다 다른사람이 욕해도 이게 내팀이다 생각하고 자부심이 넘치는 팀입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락 하면 속상하고 답답 합니다...... 퇴보하는 헤르메스인이 아닌 어디가도 당당하게 내세울수 있는 헤르메스인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해도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부천fc1995라는 팀이 처음 생기고 헤르메스에서 내세운게 어떤거였습니까??? 깨끗한 서포팅 아니었나 싶은데 가면 갈수록 몇몇 분들 때문에 계속 여기저기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경기 다 끝났습니다.. 아무리 심판에 화가나고 인정할수 없는 경기결과여도 끝난경기인데..... 저리 한다고 뭐가 바뀝니까...??? 이미 결과 났고 더이상 무를수도 어찌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자잘한 문제로도 구단에 피해가 갈수 있다는 생각 없으십니까? 제발 초심을 잃지 맙시다.... 예전부터 망나니 서포터였다는 이야기 계속 들으면서 지내시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저 서포터중 1인일 뿐이지만 부천fc가 유일한 내팀이다 다른사람이 욕해도 이게 내팀이다 생각하고 자부심이 넘치는 팀입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락 하면 속상하고 답답 합니다...... 퇴보하는 헤르메스인이 아닌 어디가도 당당하게 내세울수 있는 헤르메스인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나는영원히부천과
2016.07.04스파르탄
2016.07.04그냥 꺼져주시기 바랍니다.
어디가서 헤르메스였다는 등의 개소리 하지 마시고...
김규범
2016.07.04비판은 해도 일방적인 욕설은 하지맙시다.
눈쌀 찌푸려지네요
스파르탄
2016.07.04그따위 마인드라면 레즈가 될 자격도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김규범
2016.07.04자유게시판 등의 컨텐츠는 서포터 중심이 아닌 부천 팬 중심의 성격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홈페이지의 개편은 그간 서포터 홈페이지의 폐쇄성과 구단 홈페이지 커뮤니티의 한계성이 논의의 시작이었으며 서포터, 비서포터 구분없이 부천팬이라면 누구나 와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주 된 이유가 되겠습니다.
서포터의 마인드하고는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부천FC 1995 입장에서는 하나의 소중한 팬입니다. 서로 좋은 분위기로서 커뮤니티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규범
2016.07.04레즈건 레즈가 아니건 의견을 내놓을 순 있습니다.
팀이 잘되는 방향에 대한 작성자의 의견입니다.
나의 생각과 작성자의 생각이 다르다 라는 내용으로 반박을 해야지
일방적인 욕설은 다시 생각해도 3자의 입장에서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이 게시판은 2013.04.10 부로 서포터의 게시판이 아닌 팬들의 게시판입니다.
위 공지 내용에 나와있듯
서포터의 마인드와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부천FC1995 입장에서는 하나의 소중한 팬 입니다.
즉, 레즈와 비레즈로 구분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시면 작성자 글에 대한 입장이 다른
반박의 글이지 일방적으로 욕설하는 글은 없습니다.
일방적인 욕설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해요챙챙챙
2016.07.04의견이야 다를 수 있는 거죠.
뭘 그리 비추에 신경을 쓰시나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간에
모든 사람 맘에 들 수는 없는 거죠.
김현수
2016.07.04알싸에서 봤으면 알싸에서 끝내시고...헤르메스를 대표하는 것처럼 사과하지 마세요...알락싸에서 봤으면 알싸보다 더한데
김현수
2016.07.04김현수
2016.07.04몇명 되지도 않는 이랜드 애들이랑 같이 섞여서 우리팀이 이래서 미안하니까 앞으로는 조심할게 이러고 노니까 좋은가요? 경기 판정에 불만을 품고 관중이 난입할 수도 항의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잘했다는 뜻이 아닙니다)...그걸 같은 팀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다른 팀 지지자들에게 굽신거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김현수
2016.07.04부천님만세
2016.07.04일단 저 또한 서포터내 한명일 뿐이고, 부천에 대한 헤르메스에 대한
자존심과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저는 경기장내 욕설에 대해서 딱히 거부감도 없고, 그냥 경기에 일부분.
서포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들어 주변에 부쩍늘어난 아이들을 보면 조금은 자제하고
참아야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욕설로 인해 기사가 뜨고, 우리끼리의 불필요한 소모전이 있는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기장에서 습관처럼 욕하는 사람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다보면. 감정에 격해서, 흥분해서 한마디 두마디씩 나오는
욕설까지 제재를 가하기엔 스트레스 풀고 여가생활로 즐기는 축구관람에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신경쓸께 너무 많죠.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 부천서포터 ' 는 별로 없을겁니다.
1. 귀찮아서
2. 귀찮아서
3. 귀찮아서
4. 위아더 개축판이 싫어서
등의 이유가 있겠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 하시는건 본인의 선택이고 자유이긴 합니다만
그걸 굳이 부천팬페이지에 퍼 나르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또한 그걸 가지고 나는영원히부천과 님이 사과하실 필요도 없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우리는 원래 앙아치에 시비쟁이, 욕쟁이 서포터 들인데
굳이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사과하고 답글달 필요는 전혀 없죠.
서포터라면, 경기장에서 목소리로 보여주면 됩니다.
찌질하게 손가락으로 키보드 두드리는게 아니라
목소리로 보여주면 됩니다.
maddog
2016.07.04김규범
2016.07.04예전에 비해 부천서포터가 얌전해졌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경기가 안풀릴때 욕설은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올때도 있긴 합니다
되도록 더욱 자제를 해야겠지요
다만 글쓴이의 욕설자제 주장은 지지하는편이지만
그 주체는 어디까지나 부천서포터석에 모여드는 어린학생들이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되어야지 타서포터에서 말이 나오니 욕설을 하지말자 이게 욕설자제를 해야하는 명분되어서는 안된다 생각이 드네요
거두절미하고 욕설을 하지말자 라는 내용에는 지지하는 1인이라
공감은 눌렀습니다.
인천레즈
2016.07.04같은 지지자라면 우리가 먼저 "왜?" 라는 질문을 던저주고
우리 지지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글쓴이 본인이 헤르메스 라고 적시해놓고
타 팀 팬덤 혹은 지지자가 말했다는 망나니 서포터 라는 글을 쓰다니요?
언제까지 망나니 소리를 들을거냐고 우리에게 묻는다는게 글쓴이께서도
이미 헤르메스를 망나니로 취급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또 그런 말이 듣기 싫어 타 팀 팬들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모습은 정말 팀을 위한 모습인가요?
경기장에 난입을 했더라도, 욕설을 심하게 할지라도 우리 지지자 입니다.
같은 지지자들끼리 타 팀의 가십에 휘둘려 같은 지자들끼리 옥신각신 하는것도
다 상대들 좋으라고 하는 짓입니다.
심한 욕설이 문제가 되었든, 다른 문제가 있던간에 우리가 자정적으로 해결하면되는 일 입니다.
타 팀 팬이 조롱하니깐 바꾸자?
글쓴이께서 글 내용을 퍼온 알락싸도 최근에 그랬죠.
이번 대전 전 에서 바그닝요 죽일놈 처럼 개까고
헤르메스가 심하게 욕한다고 드럽게 뭐라하던 사람들이 바그닝요 밤탱이 사진보고 그제서야 대전 쓰레기 하며 댓글 다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우리 대전가서 선수들 충돌 전 까지 큰 욕설이나 문제될 행동 없이 응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뭐라 합니까?
경기 초반부터 과열된 서포팅으로 욕설이 심했고 너무 과열되었다고.
이미 헤르메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서워 우리가 넙죽 엎드려야 합니까?
무엇이 망나니고 무엇이 떳떳한 헤르메스의 모습입니까?
메쉬
2016.07.04동감. 방금 글 보니까 경기 끝나고 박건하 인터뷰 하는데 야유했다고 까는글이 또 올라왔던데 왜 그랬는지는 이유 쏙~~~~~~~~~~ 빼놨죠.
김영광은 지난 우리 홈경기에서도 그러더니 종료직전 또 쥐가났죠. 타라바이는 힘들다고 그냥 누워서 시간 끌어버리고. 둘다 충돌은 커녕 근처에 우리 선수도 없었는데.
이런 부분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야유가 나온건데 무슨 행사진행 방해할 목적으로 야유한것 처럼 써놨던데 할말이 없습니다.
서포터가 욕해서 관중이 떠나는게 아니라 이 따위 플레이들이 관중 떠나게 만드는 일등공신인데 이런건 쏙 빼놔요.
누구말대로 잘못된걸 지적하면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축구장 왔으면 경기를 보고 경기를 평가해야하는데 서포터를 평가하고 있는 이상한 곳입니다. 서포터 평가할거면 입장료 서포터한테 주던가.
남성현
2016.07.04나는영원히부천과
2016.07.04물론 제 반대 생각과 반대되는 사람들도 많고 하겠죠.... 그리고 넌 이런글 올리고 다팀팬들한테 굽신댄다고 헤르메스 아니다 ? 헤르메스 그만 둘께요 그냥 한 팬으로 남겠습니다 그 잘난 자존심 세워 봤자 뭐가 좋다고 그럽니까. 그자존심이 구단에 뭐 해주는거 있습니까 ? 피해끼치기 밖에 더 하냔 말입니다. 또 무관중 경기 펼치고 하는거 보고 싶으시면 계속 물의 일으키세요. 상대선수가 뭔 개수작을 떨어도 심판이 개수작을 떨어도 선수들만 집중하고 선수들에 힘을 줄수 있는 서포팅을 해야 그게 서포터지 오히려 선수들 흥분시키고 경기내용 망쳐가는 서포터들이 참 잘난 서포터면 난 절대 헤르메스 지지따윈 안할껍니다......
인천레즈
2016.07.04저 역시도 15년 가량 부천을 응원했던 사람 입니다.
타팀의 팬들이 조롱하는 댓글따위 신경쓰지 않는게 사랑이 없는겁니까?
바그닝요가 대전에서 다굴 당하는 상황에서
눈 뒤집혀지지 않는 지지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도 우리 응원석 앞에서 바그닝요 파운딩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우리 선수가 쳐 맞고 있어도 흥분시키지 않기 위해
가만히 잠자코 응원이나 계속 해야 하는겁니까?
자존심을 세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잠실전 상황에 대해 원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난입했다는 이유만으로 타팀팬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팀과 헤르메스를 위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까?
타팀의 조롱에 대응하지 않는것이 우리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입니까?
본인이 헤르메스에 대한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그냥 의견으로 남겼다면 서로가 이야기하고 논의가 되었을겁니다.
난 내 팀을 사랑하는데 타팀팬이 조롱하니깐 바꾸자는게
헤르메스를 넘어 부천시민과 일반팬들에게도 좋게 들리지는 않을겁니다.
maddog
2016.07.04개눈깔에 필터끼우고 우릴 어떻게보던 쥐똥만큼도 관심없어요
기운없어서 그런거 신경도 안 쓰는데 정력이 넘치시나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맨날 남들한테 굽실거리면 알싸에서 뭐 해주는거 있나요??
호구로 보고 물어뜯기나 더 하지
안 그래도 예전에는 알싸에서 시비거는 글 없었는데 누가 자꾸 대신 사과드리네
이딴소리 적고나서부터 딱 호구잡힌것처럼 물어뜯고있네요
그리고 이런 글에는 항상 귀신같이 몇년차 부심이.. ㄷㄷ..
사랑해요챙챙챙
2016.07.04패륜박멸
2016.07.04시스템
2016.07.04아무리 인터넷에서 뭐라고 글을 써봐야 현실 세계에서는
부천FC가 뭐에요? 헤르메스? 가방이요?
어제 이랜드 관중중 인터넷에 글 쓰는 사람은 1%, 아니 0.1% 정도 됩니다. 0.1%의 말을 듣고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원래 인터넷에는 좋은 글은 안쓰잖아요.
까놓고 부모님 말씀도 제대로 안듣고 산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쌩판 알지도 못하는 남얘기 그것도 인터넷에 쓴거 보고 판단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다른팀 애들은 보니까 지네 불리한 얘기 나오면 다 쌩까던데요 뭐. 우리도 그냥 쌩까면 됩니다.
대전애들 그렇게 부르짖어대다가 바그닝요 눈 밤탱이 된 사진 딱 올라오니까 한마디도 안하는거 보세요 ㅎㅎㅎ
사랑해요챙챙챙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