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첫 화면 기사 제목이네요. (모바일)
대구 용병이 하트 날리는 사진과 함께...
하지만 홈 팬들은 탄식을 하며 경기를 나갔죠.
뭐 잘 하고 있습니다. 2위니까요.
하지만...
일반 홈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포터는 원정 가서 이기는 경기도 좀 보고 하니까 덜 할 수 있지만...
일반 팬들은 지는 경기를 많이 보는 듯 합니다.?
홈에서 이겨야 관중도 늘고 재정에도 도움도 되고 예산에도 도움이 되죠.
이런 식으로 하면 구단 살림이 어려워 집니다.?
프로는 돈입니다. 어제 경기는 프로의식이 부족했던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주고
구단 재정에도 악영향을 준 경기였습니다.?
말이 2위이지 한 경기에 4위 밖으로 튕겨 나갈 판이니...
1년 공들인 게 도로아미타블 됮 않으려면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내년에 올해 같은 기회가 올 것 같나요?
그러게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팀을 전력 강화 하는 거 보면
지금 우리 순위도 어쩌면 과분하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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