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득점제도에서는 잠그는게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같은 경우 0-2 상황에서, 2-7이 되는 것보다 0-3이 되는게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자가 의미가 더 있는 상황이라 뒤지고 있는 팀이 좀 더 공격적으로 전술을 취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 경기가 만약 1-0으로 리드하고 있었더라면 잠궜을까 하는 생각이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두 골차 리드시 파상공세하는 상대를 대상으로 수비를 어떻게 더 잘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역습을 전개할 것인가에 더 중점을 두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ps) 프로화 이후 첫 100경기 출전선수인 김륜도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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