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를 뒤늦게 봤는데 이랜드전은 참 아쉽네요. 대구전 2:3 역전당한 그경기가 떠오릅니다.
애초에 우리 목표는 플옵 4위권입니다. 목표에 상관없이 전경기는 너무 아쉽긴 합니다만
냉정히 말해 베스트11은 중상위권을 비벼본다해도 벤치멤버는 울산시민구단에도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이런팀은 갈수록 퍼져서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여름이적시장도 소식이 없네요
송감독님도 그걸알고 체력훈련에 중점을 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이정도 순위경쟁을 하고있는거구요
수비축구 물론 보는재미는 없습니다만 그 전술이 우리에게 가장 큰 성적을 남겨준다면 기꺼이 인내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이번시즌은 경기수가 적고 경고누적룰도 변경되었기때문에 부천이 조금더 기대를 걸어볼수있겠죠?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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