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또님은 조목조목 반박하시는 걸 참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코멘트'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유치하지만 이렇게 하면 이해하실까 하여,
비슷한 형식으로 남겨 보려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논술 선생님이 된 듯 하네요.
-------------------------------------------------------
(1) '리딩팀이면 어떻게하면 선수들한테 힘을보텔지를 생각해야지'
라는 말씀은 좀 아닌거 같네요.
리딩팀은 불만도 얘기 못하나요..?
-------------------------------------------------------
물론 리딩팀도 불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 방법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여 독려할 수 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옳은 절차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모습이 선행되기전에 , 무작정 한 단체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무의미하게 깔아 뭉개시니 그 어떤 모임, 그 누가 참겠습니까?

(2) 물론, 리딩팀이고 많은 분들 앞에 서는 입장에서
특정 모임을 지칭하고 까는(?)건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래서 익명으로 댓글 달았구요.
하고 싶은말 했습니다.
---------------------------------------------------------
많은 분들 앞에 서는 입장에서 특정 모임을 지칭하고 까는건 문제가 된다라.....
알고 계셨다니 놀랍습니다. 그래서 익명으로 댓글 다셨다고 말씀하시는데.

<대전전 서포팅 및 욕설관련/ 2014.06.08. 20:42/ 정도운> 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올라와서 한창 분위기 좋을때 ' 사람 제일 많다고 하던 소모임 ' , ' 공석에서 헤르메스보다 붉은악마가 중요하다고 ' 얘기하신소모임.. 항상 보면 ' 매일 하는 사람 ' 만 서포팅을 하는 분위기가 되버렸습니다.) 혹시 안 읽으실까봐 남겨드립니다. 이후에도 수차례 지칭하고 까셨죠. 본인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건뭐... 더 이상... 코멘트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3) 근데 자기 눈에 아니꼽게 보이거나 댓글이 맘에 안들거나 하면 아이피 추적하고
누군지 알아내고 , 같은 모임이나 아는분께 저 닉네임 누구냐고 물어보기나하고.
이럴꺼면 익명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으로는 익명게시판으로 바뀐뒤 얼마안되 ' 수시아 ' 라는 닉네임가지신 분도
아이피 추적당하고 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
---------------------------------------------------------
수시아 님이 누군지, 추적 당했는지는 알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이것도 정또님이 말하는 서포터가 되기 위한 역사라면, 밑바닥부터 배워야 하는 것들이라면 알아야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익명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리더 이름으로 , 누가 봐도 리더인 닉네임 (그 누구에게도 누군지 물어본적 없습니다. 누가봐도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으로 비난 하는데 익명은 왜하는지요? 또한 제가 아니꼬아서 누구인지, 어느 모임인지 추정 했던거는 정또님이 하셨지요? 익명인 펜페이지에서 누구인지 왜 찾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이 ,그 누가 글을 쓰든 왜 추정하고 찾으시는지요?



(4)골대뒤에서 응원하면 서포터고 일반석에 있으면 일반팬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역시도 우리가 있는 자리면 어디든지 서포팅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시즌중에 선수단 라커위로 자리를 임시 이동하기도 했었죠

전에 한번 가운데로 이동해달라고 전체적으로 말씀드린적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레즈에서 ' 1년동안 이자리에서 해왔고 , 지정된섹터안에서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못옮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정된 조그만 섹터 안에서도 우리모임 , 남의 모임 따지는 마당에 ' 하나의 헤르메스 ' 를 외칠 수 있나요?
분명, 그 부분에서는 헤르메스를 통제하지 못한 리더나 리딩팀에 잘못도 있습니다만..

저 역시도 서포터는 서포팅석에 와서 서포팅해야된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걸 규칙이나 헤르메스내 규정으로 정해야 된다. 라고 말씀드린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
네 맞습니다. 우리가 있는 자리 어디든지 서포팅 석입니다. 또한 지금있는 자리는 다같이 응원하기로 대표자 회의를 통해 지정된 섹터이지요. 착오가 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지정된 섹터안에서 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요? 또한 그 이야기는 왜 꺼내 시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본인이 이동해 달라고 했을 때 이동하지 않으면 대표자 회의에서 정해진 구역내에 있어도 남의 모임 따지는 것인가요? 하나되는 헤르메스를 저해 하는 것 인가요??공개적으로 몇몇 모임을 비난 하는건 하나되는 헤르메스를 만드는것에 일조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지정섹터는 왜 정했지요? 남의 모임따지는것으로 치부하시고, 마음데로 판단 하실거면 지정좌석 하시지요?
‘우리가 있는 자리 어디든지 서포팅 석이다.‘ ’지정된 섹터 안이다.‘ ’서포터는 서포팅석에 와서 서포팅 해야한다.‘ 다 본인이 작성하신 겁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안지켜 진게 무엇인지요? 이것도 더 이상 코멘트 할 필요 없겠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분란을 일으킬만한 글은 한번더 생각하고 쓰기길 바랍니다 '

대체 어느글이 분란을 일으킬만한 글이고 어느글이 자기 생각 , 주장을 어필하는 글이죠?
자기 모임이나 자신이 타겟이 되면 분란을 일으키는 글이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타겟이면 자기 주장을 어필하는 글 인가요?
-------------------------------------------------------------------------
본인의 글 하나하나가 지금의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본인이 내리신 서포터의 정의, 응원 안하는 모임들.....그로이한 비난... 자기의 주장으로 정당화 되는것인지요..?
더더욱 리더 라면 입장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워야 겠지요. 리더의 의견이 곧 단체의 의견이 되어버리니까요. 공개적으로 비난 받으면서도 분란이 될까 걱정되어, 많이 참고 넘어갔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리더이기에 참고있는 모임은 우숩고 쉬워보이시는 지요? 정말 거침이 없으십니다.
도가 지나치셔도 많이 지나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