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규는 부천의 전지훈련지인 경상남도 남해에서 자신의 첫 프로 무대를 꿈꾸며 열심히 땀흘리고 있었다. 조건규는 호남대 시절부터 ‘대학 무대 최고의 윙어’로 불렸던 대어다. 큰 신장을 바탕으로 힘 있는 축구를 펼치면서도 스피드까지 겸비했기에, 돌파력이 뛰어나다. 세계적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점과 비슷한 셈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8663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8663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