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시했던 내용이 맞다고 치면 조금 박하단 느낌이야 있지만
작년 성적도 시원찮았으니 고연봉 선수들 몸값 낮추기는 필수였죠
창수형은 그래도 방출통보 대신 재계약 오퍼도 있었단 이야긴데
그럼 구단에선 할 만큼 한것 같습니다
대체 뭐가 짝짜꿍이고 정상적이지 않은가요
그리고 저 오퍼가 사실이면 저렇게 자세한 정보가 어디서 질질 새는지 신기하네요
작년 성적도 시원찮았으니 고연봉 선수들 몸값 낮추기는 필수였죠
창수형은 그래도 방출통보 대신 재계약 오퍼도 있었단 이야긴데
그럼 구단에선 할 만큼 한것 같습니다
대체 뭐가 짝짜꿍이고 정상적이지 않은가요
그리고 저 오퍼가 사실이면 저렇게 자세한 정보가 어디서 질질 새는지 신기하네요
소사로482
2019.02.09솔직히 좀 깎아서라도 재계약했으면 좋았겠다 했는데 흘러가는 꼴 보니 재계약 안하길 잘한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체어맨
2019.02.09친목질 했나? 어허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천담벼락
2019.02.10굳이 그렇게 표현하셔야 했나요?
체어맨
2019.02.10그리고 여기 선수 팬클럽 아닙니다.
부천담벼락
2019.02.10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써주셨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판이 아니라 그냥 비아냥처럼 보이네요.
본질은 말은 옮긴 일부 팬이지 싶은데요...
아무렴 선수가 계약에 도움을 받고자 팬심을 이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우용
2019.02.09팀에 헌신하고 노력한 선수들인데 말하는 뽄세가ㅋㅋㅋㅋ
위아 페퍼스~
정우용
2019.02.09체어맨
2019.02.09나 원 참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스스로 자신 있다 했으니
개막전 때 봅시다
정우용
2019.02.10무다무다무다무다
2019.02.09선수들 무더기로 나간 타이밍에 처음부터 방출도 아니고 재계약 제안까지 했다는건 나름의 대우는 한건데
어떻게 이렇게 나가자마자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을 수가 있습니까
잡지못한 아쉬운 마음이 많았는데 아쉬움은 커녕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합니다
양철북
2019.02.09마냥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니 안되겠다고 빨리 다른 팀이라도 구하게 얘기 해준것 같은데 뭐가 문제지
나간 다음에 팬들 만나가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다닌게 사실이라면 이게 더 문제죠
부천담벼락
2019.02.10꼭 이렇게.. 대놓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선수의 팬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여기 님과 생각 다르신 분들 뻔히 있는거 아시면서..
게다가..
'자세한 정보가 어이서 질질 새는지 신기하네요.'
이거 선수 비아냥거리시는 건가요?
선수가 의도적으로 그랬겠습니까?
하소연할 때 없어서..
아마도 사석에서... 친하니.. 말할 수도 있죠..
그걸 옮겨적은 사람이 잘못이지..
이렇게 선수를 탓하십니까??
그래도 우리팀에서 좋은 추억을 우리에게 안겨 준 선수한테
이런 막말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굵은악마
2019.02.10그런데 그걸 들은 사람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설하면 안됩니다.
발설한 사람이 결국 그 선수까지 욕먹이는게 되고요.
아쉽게 팀을 떠나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기에 충분한 선수인데, 몇몇 극성팬?들때문에 이미지 망가지는거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melong
2019.02.10선수가 그런줄도 몰랐는데 의도적으로 그랬겠냐는건 직접 말한것도 맞나보네요
맙소사
혹시 직접 들으셨어요?
부천담벼락
2019.02.10님이 말씀하고 싶은게 도대체 정확하게 무엇입니까?
구단 열심히 하니깐 믿고 기다려보자입니까???
일부 편당지어가면서... 괜한 의혹 만들어 시즌 시작하는 팀 분위기 흐리지 말라입니까?
김현재 수석코치 인선과정이나.. 창수 재계약 불발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대단한 정보입니까?
구단에 대한 그정도 정보
우리 팬들은 알면 안되는 그렇게 대단한 정보들입니까?
왜 자꾸 핵심을 벗어나는 시비를 거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첫째... 일단 전 직접 듣지 않았습니다. 전 선수들하고 친분이 없어요.. 페북친구 신청했는데..
우리마님은 받아주고 저는 안받아주더라구요...
둘째.. 정보질질샌다는 님의 말의 행간에... 느껴지는게 선수에 대한 불합리한 의심이나 평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글에도 썼지만 저는 창수 팬이지만... 구단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지난 시절 우리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쉽긴 하지만 우리 팀이 열악한 구단사정이므로.. 결별은 늘 일상이었으니깐요...
셋째.. 님의 글들 행간에.. 굉장히 감정이 들어간 느낌을 받습니다...
그게 뭔지 저도 궁금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맙소사라니.. 이런 감탄사가 이런 행간에 들어간 이유는 뭘까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즌 시작하는데.. 일부 편견에 구단 흔들기에 불편한 마음에... 글을 쓰신다는 말에 신뢰가 안갑니다.
지금의 답변도... 뭔가 몰아가려는 느낌을 받네요...
melong
2019.02.10님 윗댓글 보면 선수가 말한건 맞는것 같은데 그 말 하면서 공개될 생각을 못 했으면 언행이 좀 경솔한거죠
관심없던 선수도 아니고 좋아하던 선수가 나가서 말실수 하고다니는걸 알았는데 놀랄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해를 잘 못 하신것 같은데 정보가 질질 샌다고 적은건 선수가 그랬을거라곤 생각도 하기 전인데 무슨 불합리한 의심이 있단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