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라 한참 먼거 같았는데 막상 86일이라고 해놓으니 별거 아니네요.
일일이 계산했냐구요... 요새 폰 왠만함 디데이기능있습니다.^^;;;

서유랑 라이벌 기사를 보면 2월 중순에 창단기념경기를 가질 수 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 걸개작업 깃발작업 서둘러야겠네요.
아직 문구도 못 정했는데.ㅠㅠ

어제 기쁨의 글을 못남기고. 기쁨의 술을 먹어버려서 오늘 완전 초췌했다는;;;;

1월부터는 헬스나 끊어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팀없어지고나서 거진 7키로가 쪄버려서... 뛰면 숨이 차올라오는....(늙어서 그런가ㅠ)
과연 90분 점핑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치만 힘들땐 깃발을 돌리며 잠깐씩 쉬어주는노하우??ㅋㅋ

암튼 86일. 창단기념 경기가 열린다면 더 빠른 시간.
다들 체력 회복하세요. 주위에 보면 다들 살쪄가지고....^^;;;;

그리고 첫 경기때. 멋진 걸개와 깃발들 기대하겠습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