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809185
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4월에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선다.
3위 안에 들어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야 하는 가운데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지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서려 했다.
WAFF U-23 챔피언십은 서아시아국가도 아닌데 최종점검 한답시고 초청국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정작 황선홍 감독은 A대표팀 일정때문에 이 대회에 동행하지 않음)
WAFF U-23 챔피언십은 사우디아라비아, AFC U-23 아시안컵은 카타르에서 열리니 며칠 전에 출국할 텐데
WAFF 챔피언십은 뭐가 걸린 대회는 아니라 모르겠지만
AFC U-23 아시안컵은 4월 초중순에 출국할 듯 하네요..
(찾아보니 2년전 AFC U-23 아시안컵은 6.1~6.19 대회인데 5.23에 출국함)
이랜드전까지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복귀 후 경남전 정도 출전하고 다시 공백이 생길 것 같네요.
시즌 중이니 한 팀에서 많이 차출해가지는 않을 것 같지만
초반에 너무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영풋볼
2024.03.05이번시즌 스쿼드에 선수들 개인적으로도 부천을 원해서 오거나 감독님이 원하는 유망주 선수들로 보강한건 좋은데 이런게 또 아쉬움으로 작용하는군요...
철혈의부천
2024.03.05소집 일정 나왔네요. WAFF 아시안컵 U-23은 17일 밤에 인천공항으로 소집(명단은 11일 발표), AFC U-23 아시안컵은 4월 2일 소집이네요.
남성현
2024.03.05이랜드전까지는 뛰고 , 갔다와서 경남전 뛰고 다시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