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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bfc

2023.10.17

일반

홈경기 초대권

조회 수 714 추천 수 0

홈경기 초대권을 초등학교 사회공헌 활동 하면서만 뿌리고 안돌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지인이 본인도 지인 통해 받았다고 수십장 되는 온라인 초대권을 보여주는데 약간 당황;; 뭉태기로 가지고 있던데.

올 해 경기도민? 부천 시민들은 50% 할인도 많이 받은 걸로 아는데 할인권도 아니고 무료표를 아동청소년도 아니고 성인에게 굳이 많이 돌려야하나 싶네요. (덕분에 황희찬 시축때 매진된건가요?ㅋㅋㅋㅋㅋ)

매년 후원하는 입장에서는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ㅎ

저러면 그냥 주변 수소문해서 공짜표로 가지 만원씩 주고 가는 사람들이 바보인거고.

그 무료표가 후원의 증가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왜 스스로 가치를 낮추는지... 1부 어느팀은 매진되서 웃돈주고 거래하는 상황을 들으니 더 웃프네요;

 

+ 그사람들은 그럼 평관으로 안잡히나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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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목소리
2023.10.17

아마도 이번 시즌부터 무료표,원정사람들은 합계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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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동동동
2023.10.17

이미 18년도 부터 무료표는 집계안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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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목소리
2023.10.17
@도로로동동동

아하 18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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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2023.10.17

주로 초등학교에 레드핸즈 활동 나가면서 배포되는걸로 알고 있고, 이 외에 학교에서 단체관람 요청하면 협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시즌 몇번 단체관람 섹터가 예매 안풀린 경우가 있음)

이 외에 초대권이 돌아다닌다면 구단 후원하는 소상공인(더 레드) 쪽에 초대권이 조금 주어지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무료 초대권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우리팀의 관중 정책은 무료 초대권을 남발하지 않는쪽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객단가도 구단 내부적으로 목표치가 있다고 들었고요. 예전에는 홈경기를 하면 할 수록 적자였는데, 지금은 적자는 보지 않는 선 정도는 올라왔다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축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는 이랜드의 천원표(표에는 천원으로 써있지만 실제 관객은 무료 입장) 대량살포, 시민구단 아산의 '아산시 후원으로 무료입장' 진행되었지만 모든 표가 유료관중으로 집계된 경기, K리그2 최근 7천명씩 찍히는 관중 현실이 이렇습니다.

 

지인이라는 분께서 어떻게 초대권을 수십장 가지고 있는 것은 잘못된것 같고, 저도 궁금하지만,

매년 후원뿐만 아니라 티켓까지 따로 사는 분들도 있는데 호구된 느낌까지 받으시나요?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고 우리가 사랑하는 클럽이 성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그 돈이 모여서 K리그 최초의 협동조합 구단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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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동동동
2023.10.17
@남성현

적자는 안봐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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