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단의 새로운 직원 영입과 발맞추어 발빠른 기류가 몸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구단의 변화하고 발빠른 모습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예로 부천 프론트가 하루에 오줌 몇번 싸는지도 궁금한 저에게는 매우 희소식입니다.
암튼 추석이후 다시 도약하는 부천구단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

짧지만 그래도 추석은 추석입니다.
아직 때이른감이 있어 추석 맞아? 라고 생각될 정도의 더위지만 추석 지나고 나면
다시 찬바람 쏠쏠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오고 시즌도 막바지로 가리라 생각이 됩니다.
창원전 홈경기가 쏙 빠지는 바람에 공교롭게도 9월 홈경기가 한경기도 없이 지나가게
되는 이상한 시즌이기도 하지만 남은 홈경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우리 선수들 힘낼 수
있도록 추석들 잘 보내시고 경기장으로 운집하는 헤르메스의 행렬을 달님에게
빌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지켜지지 않으면 무궁화 1995호 타고 달나라 가서 토끼를 쳐부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메리 추석입니다.
다들 잘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