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 골키퍼의 도발에 맞서 원정버스를 막았고,
철문 사이로 무관중 경기도 함께 봤습니다.
제 의정활동의 주요한 축이었던 부천FC였습니다.
원정버스를 타기도 했고,
원정경기를 보러간다는 핑계로 여행도 갔고,
참 재미나게 지냈습니다.
저는 사실 축구장에서 야구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천FC에서 푹 빠졌습니다.
요즘은 축구 경기 중에 기아타이거즈의 득점 상황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그랬거든요.
제가 봐도 제가 참 많이 변했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영영 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오는 수요일 경기 안양전에서도 뵙겠지요.
그리고 경기장에서는 팬으로,
마을에서는 시민의 이웃으로 잘 남겠습니다.
이상은 6월 30일까지만 부천시의원인 정재현입니다.
퇴임인사를 올립니다.
이 곳에 가장 먼저 퇴임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많이요!
일이 있으시면 늘 연락주셔도 됩니다.
휴대전화번호는 그대로입니다.
부천fc협동조합 대의원이며,
부천동(도당동, 춘의동, 역곡1,2동, 원미1동) 출신 동네북 정재현 부천시의원(010-2213-8686) 올림.
1997년부터응원
2022.06.20고생하셨고 ,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UHB
2022.06.20고생하셨습니다.
롱킥
2022.06.20고생 하셨습니다^^
서영호
2022.06.20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츠
2022.06.22고생하셨습니다
울트라스
2022.06.22고생 많으셨습니다!
comeon부천
2022.06.23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