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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부천

2021.05.06

서포터

구단이 힘든시기에는 항상 생각나는 글귀가 있습니다.

조회 수 541 추천 수 1

"우리가 지거나 비기고 있을때 응원할 수 없다면 이기고 있을때도 우리를 응원하지 마라"

리버풀 전 감독 빌 샹클리

 

성적이 어떻든 경기를 챙겨보고 경기장에 찾아가는건

 

서포터 및 팬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게시판에 비난, 비판글 또는 응원글이 올라오는것은 누구나 최선의 방식으로 팀을 응원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꼭 경기를 챙겨본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물론 경기도 안보고 결과만보고 비난글 적을 수도 있겟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고 내새끼도 아니고 그냥 성적으로 인한 까내림도 아닌 

 

구단과 감독이 시즌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했으면

 

우리는 최대한 믿고 따라가는게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써있는 글 처럼 성적보다도 어떤 변화를 주었고 어떤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는지를 찾아보는것도 

 

올 시즌을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어제 경기는 진짜 단점만 수두룩빽빽이었지만요....)

 

하루 빨리 경기보고 웃을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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