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 해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그동안 못했던
축구 얘기 하면서 밤새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각자 어떻게 축구장에 왔고
얼마나 축구를 봤고
어떤 모습으로 축구를 보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곳을 보면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한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어린 친구들부터 가족팬분들 그리고 올드(?) 헤르메스 형님들까지
늦은 시간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수요일, 같은 마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츠
2022.10.16좋은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시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올한해 리딩팀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성현
2022.10.16바스템 대표님과 구단 대표님, 사회적 협동조합의 찬조로 예산에 빵꾸없이 좋은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원래 회비보다 많은 금액으로 도움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처음 뵙는 분들이 혼자서도 오시고 둘이서도 오시고 가족끼리도 오시고 용기내서 참석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낭만적이었습니다!
서준아빠
2022.10.17고생하셨습니다.
19뉴비
2022.10.17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우리 부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기회가 적었는데 맘껏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혹시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좀 더 많은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UHB
2022.10.18안영호 회장님과 현장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