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중앙종합병원과 A 선수 측근 사망 시간 진술 엇갈려(2보)
[축구공화국] 26일 저녁 심장 이상으로 사망한 K3리그 화성신우전자의 A선수(25)가 있는 화성 중앙종합병원 측이 선수의 사인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일체 함구했다.
화성신우전자의 A선수는 25일 저녁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중앙종합병원 응급실의 배 모 과장은 26일 00시 10분 경 < 축구공화국 > 과의 전화 통화에서 " 응급실에 들어오기 전 사망한 시신의 사인을 우리 측에서는 알 수 없다. 알더라도 사인을 밝힐 의무가 없다. " 며 사인에 대해 일체 함구했다.
병원 측은 A 선수가 병원에 도착할 때 이미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A 선수의 측근은 " A선수가 운동장에서 몸을 풀던 중 쓰러져 화성 중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응급실에서 숨을 거뒀다. " 고 밝혀 병원측과 측근이 주장한 사망 시점이 다르다.
대전 출신의 A선수는 대전 문화초등학교와 대전 동중학교, 대전 상업고등학교를 거친 후 내셔널리그 서산 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군 문제 해결을 위해 방위산업체 구단인 화성신우전자로 이적했다.
화성은 지난 주말 K3리그 14라운드 천안FC와의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35점 고지에 오르며 한 경기를 남겨놓고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선수의 시신은 경기도 화성 중앙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는 고향인 대전에 차려질 예정이다.
[축구공화국ㅣ김형준 기자] mediaboy@footballrepublic.co.kr
대한민국 축구의 불꽃 플라마!
오는 6월 플라마가 < 축구공화국 > 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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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화국] 26일 저녁 심장 이상으로 사망한 K3리그 화성신우전자의 A선수(25)가 있는 화성 중앙종합병원 측이 선수의 사인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일체 함구했다.
화성신우전자의 A선수는 25일 저녁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중앙종합병원 응급실의 배 모 과장은 26일 00시 10분 경 < 축구공화국 > 과의 전화 통화에서 " 응급실에 들어오기 전 사망한 시신의 사인을 우리 측에서는 알 수 없다. 알더라도 사인을 밝힐 의무가 없다. " 며 사인에 대해 일체 함구했다.
병원 측은 A 선수가 병원에 도착할 때 이미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A 선수의 측근은 " A선수가 운동장에서 몸을 풀던 중 쓰러져 화성 중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응급실에서 숨을 거뒀다. " 고 밝혀 병원측과 측근이 주장한 사망 시점이 다르다.
대전 출신의 A선수는 대전 문화초등학교와 대전 동중학교, 대전 상업고등학교를 거친 후 내셔널리그 서산 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군 문제 해결을 위해 방위산업체 구단인 화성신우전자로 이적했다.
화성은 지난 주말 K3리그 14라운드 천안FC와의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35점 고지에 오르며 한 경기를 남겨놓고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선수의 시신은 경기도 화성 중앙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는 고향인 대전에 차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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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