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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2009.03.28

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조회 수 891 추천 수 20
오늘은 정말.....소풍갔다온 기분이네요

분명 오늘처럼 박진감넘치고 치열한 경기였으면 지금쯤 목이 쉬어있어야 되는데

너무 멀쩡하네요

오늘 선수들은 많은 인원이 와서 정말 열심히 싸웠습니다.

물론 어이없는골과 온고을의 과격한행동 심판의 애매한 판정때문에 석패를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했나요??

중간중간 부천화이팅! 같은 응원은 보냈지만...

물론 섶팅을하는게 응원의 전부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국내최고의 국내최초의 서포터스를 자부하는 헤르메스의 오늘 모습은...

글쎄요.....

제가 이런말하면 건방진놈이 어디서 이따위로 말을하냐고 하시겠지만...

오늘의 모습은 진짜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다음 원정부터는 좀더 좋은모습의 리딩팀과 헤르메스를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오늘 너무 멀었던 전주원정 갔다오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월5일 헤르메스 캐슬에서 뵙겠습니다.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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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2009.03.29
아쉽지만 선전한 선수들에겐 박수를...
TV에 골장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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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09.03.29
수고들하셨습니다....골장면을 보니 김민우 선수가 두 골을 넣었네요......
명불허전의 모습을 이번 시즌에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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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2009.03.29
리더팀을 대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소풍같은 분위기라는 컨셉을 말씀을 드렸구요.
원정리딩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전력은 홈경기에서 사용하려구요.
하지만 들려오는 소리에 선수들이 좀 걱정했다는 말에 다음 원정부터는 약하게라도 써포팅을 할계획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가는 원정에 찬물을 끼얹는 욕설을 내뱉는 분들이 아직도 많았구요.. 자제도 못하시는 분들 아직 많았다는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년에 비해 조금씩 자정되는거 같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우리는 욕해서 얻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만은 알아들 주셔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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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민호
2009.03.29
의미없는 욕설은 해가 될뿐인것 같습니다. 격한 감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욕설대신 다른 방법으로 표출을 해보는건 어떨련지요..? 클린서포팅을 지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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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2009.03.29
과연 원정때 써포팅을 안하면 그때 비축해둔 힘으로 홈경기때 전력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경기가 무슨 하루이틀 간격으로 있어서 목이 쉬어서 응원 못하는것도 아니고 원정에서 써포팅을 하던 안하건간에 그닥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홈경기는 홈경기 나름대로 더 전력을 다해 열심히 하고 원정은 원정나름대로 적은 인원이나마 써포팅을 해서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한마디 사족을 붙이자면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가는 원정에서 경기보는 자리에 앉아서 많은 술을 마시는것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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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2009.03.29
소풍분위기라고 시작부터 안주깔아놓고 술마시고
이기면 그때부터 써포팅하자구요???
욕한것도 잘못이지만 이것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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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09.03.29
컨셉이 소풍 같은건 논의의 대상은 아닌것 같구요.
다만 경기가는 여정상의 소풍컨셉(?)과 경기중의 서포터의 모습은 달라져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욕설도 마찬가지로 서포터도 사람이라 경기중에 몰입하게 되면 흥분하게 되는 요소는 다분히 생기게 됩니다.
이를 억누르게 하기 위해 서포팅을 더 열심히 하는 것도 방안 중에 하나인 점을 관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서포터로서 서포팅은 약하게(?) 한다는 의미는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친선의 의미라면 메인리딩 없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정식리그 중입니다.
리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물론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더 나은 리더팀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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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2009.03.29
앉아서 술마신게 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막걸리 세통이 그리 폭음이라 생각 되지도 않구요.. 아이들이 술마시는걸 배울지 욕을배울지 뭐 저희야 이미 경험이 있으니 잘 알고 있구요.

다들 열심히 하자시는데 4월 5일 날 뵙겠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셔야 할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신듯 하니 홈개막전보다 두배정도 더 해드리겠습니다.

홈 어웨이 차별없이 앞으로 강하게 해드릴테니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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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09.03.29
가족같은 소풍컨셉이라고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부과 분명해야겠죠. 어제 같은경우엔 솔직히 제가 왜 원정경기에 참여했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온고을의 최악의 경기장과 과격한 선수들의 매너에 그냥 피가 끓어 오르더군요.
저도 아들과 함께 있었지만 차라리 욕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어제는 솔직히 욕이 문제가 되었다기 보다 워낙 우리가 조용하다보니 욕이 더 심하기 들렸을거라 생각되네요.
좀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경기를 보지 않고 동물원을 구경해도 된다는 말에 농담인줄 알았는데 저는 서포팅을 보이콧한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앉아서 술을 드셨던 분들은 사실 경기에 별 관심없어 보였구요 욕을 하시는 분들 심정이 더 이해가 갔던게 사실입니다.
욕을 하던 술을 먹던 경기중엔 우리들도 경기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분명히 욕을 하던 분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계셨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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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민
2009.03.29
홈과 원정의 서포팅 수준을 다르게 한다면 과연 그게 득이 될까요?
오히려 실이 되는게 클꺼 같은데요...
우리가 자주 까대던 상위리그 친구들이 홈과 원정의 서포팅 수준을 다르게 하나요?
아님 가까운 송파구 친구들이 홈과 원정의 서포팅을 다르게 하나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게 이런식으로 돌아가자는거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할까요...
그리구 이렇게 홈과 원정의 서포팅을 다르게 하는게 초심인지도 의심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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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2009.03.29
할말이없군요

뭐 저렇게 대답하시고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면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원정에서는 홈에서했던거 보다 더 크게 응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적지에서 약한 섶팅...아니 그냥 관람이라니....

뭐 팀레즈가 그런생각이라면...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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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민호
2009.03.29
일단 저는 팀레즈가 아닙니다. 올시즌을 시작으로 팀레즈가 많이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1~2년의 경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대부분 최소 5년이상의 경력을 가진분들입니다.
무턱대고 서포팅을 하지 않은것도 술을 마신것도 아닐것입니다. 새로운 리더팀이 운영되면서
발생한 착오였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너무 감정적으로 몰아내세운다면 그들은 더더욱 힘들어질것입니다. 그들 역시 돈한푼 받지 않고 구단을 위해 매번 자원봉사에 나서고 조금이라도 더 부천의 승리를 위해서 뛰고있는 팀레즈입니다. 다같이 힘든시기.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너무 격하게 내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부분은 잘못된것 같다고
지적을 해준다면 그들이 동물도 아니고 그려려니 하고 넘기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욕먹고 안한다고 때려치면 바로 다음 경기부터 리더팀은 누가 운영하고 누가 리딩할것이며 누가 탐을 치시겠습니까? 다같은 부천의 식구들이니 내몰기보다는 따뜻한 지적(?)을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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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희
2009.03.29
일단, 올 시즌 원정에 거의 참가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함께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죄송합니다만, 지금 위의 글 및 댓글들 보고 할말은 해야겠다 싶네요.
위 문제.. 작년에도 원정갔을때 문제됐던 이야기와 어느정도 비슷하네요..
작년의 경우는 원정간 서포터분들 중에 술을 너무 많이 드시는 바람에 서포팅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에 따른 다른 마찰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질타도 컸었죠.
음주는 언제나 적당히!!!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위에 써놓은게 작년 이야기입니다. 몇 년전 이야기도 아니고 작년 이야기라구요.
서포팅도 안할(혹은 못할)정도의 음주는.. 아무래도 도움상회 불러야 할듯.. ㅡㅡ^
그리고..
"리더팀을 대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소풍같은 분위기라는 컨셉을 말씀을 드렸구요.
원정리딩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전력은 홈경기에서 사용하려구요."......
원정경기에 소풍같은 컨셉으로 서포팅을 하러 가셨다니요? 약한 서포팅?
이건 리더팀이든 리딩을 하는 분이든 어쨌든간에 나올 소리는 정말 아닌것 같은데요.
선수들에게 힘은 조금이라도 더 실어주시고 오셨어야죠. 그렇지 않은가요?
그리고 욕설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원정에서는 바보같은 K3심판들이 욱할 확률이 높아
불이익의 소지가 다분히 높기 때문에 홈 뿐만이 아니라 원정에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욕설에 관한 문제도 작년에 상당히 많이 제기가 됐던걸로 아는데.. 올해도 그러면 안되겠죠?
뭐. 욕설에 대해서는 하도 많이 얘기가 나온지라.. 욕설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노력합시다~
(참기 힘드시다면, 제가 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ㅇㅏ~ 오ㅐ~!!!!! 크게 외치는 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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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09.03.30
자...이젠 4월 5일 홈경기를 위해 다들 화이팅 했으면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어느 경기장에 가서 보니까....심판이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 때....
리딩팀이
"정신차려! 심!판!"하고 외치더군요......
"정신차려....씸판~~!!"

딱히 욕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의도가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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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택
2009.03.30
조성희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생전처음으로 원정버스를 탔구요 그만큼 기대도 많이했고 기대만큼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오가는 길의 분위기는 소풍컨셉이 맞을듯하고 경기장에서만큼은 헤르메스의 포스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후반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써포팅이 필요하지 않았었나 생각해봅니다. 김민우선수의 골과 세레모니 너무 좋았고 태권도장 차를 직접몰고 왔던데 힘들지 않았나 걱정이 되더군요 부천에서 하면 우리 아들 당장 보낼건데... ㅎㅎ 중원이네 가족과 같이 비빔밥을 먹었는데 좋으신 분들이더군요 기평씨 아들도 똘똘하고... 울 아들 가는길에 멀미해서 토하는바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이번주도 많은 관중들을 기대하며 보람되고 활기찬 한주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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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2009.03.30
댓글들 보니 감정들이 살짝 상할만한 논쟁이 오고가네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가 아니라,..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논쟁이라고 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팀레즈(리딩팀)을 나무라시기 전에 응원을 하자고 말씀좀 해보시거나 선창한곡 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뒤에 게시판상의 논란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 그리고 조용하던 관중들이 우리의 함성만으로도 다소 격앙되셨었습니다.
써포팅을 했다면 안좋은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도 조금들었습니다.
아직 경기장의 환경이나 원정단의 동선이 안전하지 못한 K3구장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이번 전주원정갔던 여성회원들은 하프타임에 화장실다녀오는 등 움직이는 동안에 현지주민들의 까칠하고 따가운 눈총을 피하며 다니며 약간 두려움을 느꼈었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노파심 일거구요.
홈경기때부터 멋진 응원과 열정 쏟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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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2009.03.30
원정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으로써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소풍같은 원정길이라도 경기섭팅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소풍과는 별개가 아닐까 싶네요.
가는길에 오는길에는 소풍처럼 즐거운 모습이여도 경기 중에 만큼은 서포터 본연의 모습으로
힘찬 서포팅을 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짧은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팀레즈 분들을 나무랄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팀레즈에서 리딩이 없었다면 다른분들이 선창을 하시고 서포팅을 하셨다면 자연스레 팀레즈에서도 리딩을 하였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리딩은 리딩팀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걸까요?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먼 원정길 다녀오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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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조
2009.03.31
이번 원정 참여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의견을 보고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향했으면 하는 바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정 시 적극적이고 홈과 다름없는 '시종일관' 서포팅 진행
2. 표현 완화 -> 비난, 욕설 자제 -> 야유로 대체
3. 타인에게 비난, 욕설 자제를 요구하는 대신 보다 적극적인 서포팅을 전개

(김도영님의 의견 중 욕설 행위를 '억누르게 하기 위해 서포팅을 더 열심히 하는 것도 방안 중에 하나'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감정과 표현의 개인차 그리고 경기 중 돌발상황을 감안할 때 물론 노력은 해야겠지만 100% 욕설, 비난 금지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봐도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말리다가 서포터간에 마찰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대신 서포팅을 더 열심히 한다면 외부에게 욕설, 비난 구호가 완화되어 들릴 것이고 돌발적으로 이를 행한 분들도 결국 마음을 다잡고 다시금 자연스레 서포팅에 동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서포팅의 깊이와 규모, 효과를 크게 하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방향이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1번에서 말씀드린 '시종일관' 서포팅이 전제가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헤르메스이긴 합니다만 ^^; 모두 더 뛰고 외칠 준비 되셨죠?! ㅎㅎ;)

'동지'끼리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나아가 도 닦듯이 더 뜨겁고 열정적인 서포팅에만 매진합시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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